죽어도 뇌는 한동안 살아있다...연구로 밝혀져~

미국 미시간 대학의 연구 그룹은 심장이 정지 한 후에도 뇌는 일정 시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것은 인간의 "임사 체험"을 시사하는 것을 수 있다고... 질병이나 기타 부상 등으로 임사 상태를 경험한 사람은 인종,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터널 같은 곳에서 빛을 향해 걸었다", "빛에 휩싸인 듯한"과 같은 증언을 했던 일이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언뜻 보면 오컬트와 비슷해 보이는 현상이지만, 사실 신경 과학 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던 테마이다. 그러나 윤리적인 문제도 얽혀 "죽음"에 관한 과학적인 데이터는 많이 없었고,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번 미시간 대학의 연구 그룹은 9마리의 쥐를 상대로 "죽음의 순간"을 뇌파계로 감시...

과학 2015.12.16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만큼 효과 있어, 심장이 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만큼 효과 있어, 심장이 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악은 마음에 영향을 주어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실감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실 음악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심장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곡을 들으면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엔돌핀이 분비되어 그것이 심장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세르비아 니스 대학 Deljanin llic 교수. 교수는 심장병 환자 7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1그룹에는 3주동안 매일 운동을, 제 2그룹에게는 운동 이외에 하루 30분 정도 음악을 듣게 하고, 제 3그룹은 운동은 하지 않고 음악만 들어달라고 했다. 3주 후에 다시 그들의 심장을 검사 한 결과, 운동하면서 매일 음악을 들었던 사람들의 증상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한..

건강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