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를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만 해도 심장병 위험이 줄어든다!

버터의 공급 부족으로 문제가 되고, 버터를 사들이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다는 요즘.그러한 버터가 식생활에 매우 중요한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버터는 동물성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건강상에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30년에 걸친 조사에서도, 버터를 식물성 기름 등으로 대체 등 포화 지방산을 포함한 식품의 섭취를 줄이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 심장 질환 위험이 25% 감소지방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것.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좋을까? 라고하면 그렇지 않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원이 최대 30년 동안, 여성 8만 4000명, 남성 4만 2000명의 식생활 등을 추적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그에 따르면, ..

건강 2015.10.06

1주일에 맥주 2회, 심장 질환의 위험이 30% 낮아진다?

야호! 라고 부르짖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정말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 여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알코올. 그러나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여성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질병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 1968년 부터 32년간의 추적 조사이 연구를 실시한 것은 Gothenburg 대학의 Sahlgrenska Academy의 연구자들.이들은 1968년에서 1,500명의 여성에게 맥주와 와인,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를 마시는 빈도를 조사. 또한 2000년까지 32년간 여성들의 신체적 상황과 질병의 상태를 자세히 계속 살폈다. - 1주일에 1회 또는 2회 마시는 사람은 질병의 위험이 낮은그 결과..

과학 2015.09.30

주 55시간 이상 일하면 심장 마비 위험 급증!

과로는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장시간 노동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 영국 의학 잡지 "The Lancet"에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동 시간과 심장병 사이에 분명한 연관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주 55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은 표준 근로 시간(주 35~40시간) 인 사람에 비해 심장 발작 위험이 33% 증가, 관상 동맥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것이다. - 과거 42건의 조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검증 이 조사를 실시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자들은 과거에 행해진 42건의 연구 조사에서 남녀 수천명의 의료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그것으로 부터 도출된 결과는 연령, 성별, 소득..

건강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