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만큼 효과 있어, 심장이 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악은 마음에 영향을 주어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실감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실 음악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심장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곡을 들으면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엔돌핀이 분비되어 그것이 심장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세르비아 니스 대학 Deljanin llic 교수. 교수는 심장병 환자 7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1그룹에는 3주동안 매일 운동을, 제 2그룹에게는 운동 이외에 하루 30분 정도 음악을 듣게 하고, 제 3그룹은 운동은 하지 않고 음악만 들어달라고 했다. 3주 후에 다시 그들의 심장을 검사 한 결과, 운동하면서 매일 음악을 들었던 사람들의 증상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