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만큼 효과 있어, 심장이 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만큼 효과 있어, 심장이 강해진다 좋아하는 음악은 마음에 영향을 주어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실감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실 음악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심장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곡을 들으면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엔돌핀이 분비되어 그것이 심장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세르비아 니스 대학 Deljanin llic 교수. 교수는 심장병 환자 7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1그룹에는 3주동안 매일 운동을, 제 2그룹에게는 운동 이외에 하루 30분 정도 음악을 듣게 하고, 제 3그룹은 운동은 하지 않고 음악만 들어달라고 했다. 3주 후에 다시 그들의 심장을 검사 한 결과, 운동하면서 매일 음악을 들었던 사람들의 증상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고 한..

건강 2015.11.29

백화점과 음악과의 관계

큰 대형 백화점엘 가면 대부분 음악을 틀어놓고 있다.그리 크게 틀어 놓지 않아도 우리들의 귓가에는 백화점 어느장소를 가더라도 들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런 음악도 다 이유가 있고 또한 시간대에 따라 음악선곡도 달라진다고 한다. 손님이 없는 오전시간...그러니까 평일오전에는 어떤 음악이 흘러나올까?ㅎㅎ 그때는 느린 클래식 음악과 같이 느린템포의 음악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왜 그럴까? 일단 클래식하고 느린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살짝 느긋하게 만들고 잡아끈다고나 할까?손님들을 느긋하게 만들어 백화점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하기위해서란다. 뭐 손님도 없겠다..복잡하지도 않고 좀더 오랜시간 동안 잡아놓으면 그만큼 백화점측에서는 유리...딱히 살 물건이 없어도 이것저것 천천히 보다가 구매하는 경향이 몇배가 된..

과학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