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파괴! 기이하고 이상한 "지구의 황당설"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들 아시죠?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구형을 하고있고, 태양을 중심으로하는 은하계의 한 행성이며, 회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돌고있다. 이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초등학생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지구가 구형 인 것을 본적도 없고, 세계 일주도 한 적없고, 하물며 우주에 가본 적없었던 옛날에는 상상으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여러 사람이 상상을 부풀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었던 "우주론"..... 어떤 황당한 설이 있었을까? 1. 거대한 거북이 설 대지를 지탱하는 거대한 거북이의 신화. 고대 인도와 중국, 일부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화에서는, 세계는 거대한 거북이에 의지하고 있다고 믿었다. 인도 버전에..

과학 2018.05.04

호주 대륙은 매년 7cm 정도 북상하고 있다!

육지가 조금씩 이동한다고 하는 판 구조론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호주 대륙은 매년 북쪽으로 7cm정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 속도는 대륙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며, GPS 지도 데이터(1994년 측정)와 1.5m 정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수정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호주의 지진은 플레이트가 북서쪽으로 매년 7cm 정도 움직이기 때문에, 암반에 엇갈림이 생겨 발생하는 현상이다. 1년에 7cm라고 해도, 10년, 20년 지나면 미터 단위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GPS 정확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호주 대륙이 빨리 이동하는 것에 대해 놀라워 하고 있다는데... - 최후에는 남중국해를 걸어서 갈 수 있다. - 가장 느린 액션 재해 영화다...

국제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