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테일러 스위프트, "탈 컨트리" 성공의 역사

테일러 스위프트는 10월 24일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989년생 인 그녀는 음악 산업계를 견인하는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다. 2006년 데뷔 앨범 "테일러 스위프트"를 발표 한 스위프트는 곧 그 이름과 음악을 세계에 알렸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5위에 랭크, 수록곡 중 5곡이 40위권에 들었다. 특히 "팀 맥글로우"로 그녀는 컨트리 뮤직계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다. 출신지는 컨트리가의 본고장 내쉬빌이며, 가성이 장르에 일치하는 것도 있었지만, 스위프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특색이 있었다.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팝 계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컨트리계로서는 드문 현상도 일어났다. "Teardrops On My Guiter"와 "Our Song"은 모두 달콤한 곡으로, 당시 라디오 방송국에 상당..

사람들 2016.11.04

Apple Music에서의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CM에서 흥얼 거리는 것만으로, 곡의 DL 수가 갑자기 4배나 껑충! 최근 공개 된 Apple Music을 feature 한 테일러 스위프트 주연의 CM, 동영상에서 사용된 음악 "Jumpman"의 매출이 iTunes에서 43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CM 효과로 곡이 대히트!CM 동영상 자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러닝 머신에서 운동을 하면서 Apple Music으로, Drake와 Future가 "What A Time To Be Alive"로 협업 한 곡 "Jimpman"을 흥얼거리는 것이었는데, 동영상 끝부분에서 노래에 심취해 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런닝 머신에서 발을 헛딛어 미끄러지면서 구르는....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미국 언론 Forbes..

정보통신기술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