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 "인권"은 있는가? 유럽 의회에서 논의가 활발

우리는 엄청난 시대에 살고있다. 로봇에 대한 권리와 의무가 있는 법적 지위를 부여 할 필요성과 로봇의 최소 소득을 생각하는 조직이 유럽 의회에서 탄생 할것이라고 예측 한 사람은 15년 전에 있었던 것일까? 유럽 의회의 법무위원회가 "로봇에 관한 민법의 규칙"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 한 것으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법안도 제출 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로봇과 AI에 관한 법 정비의 필요성과 로봇이 손해를 주었을 경우의 법적 책임에 기준을 마련하는 등 중요한 사항을 언급하고 있다. 로봇이 손해를 끼친 경우 로봇에 맡겨진 권한에 따라 로봇 자체와 제조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모든 관계자에게 책임을 갖게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자동의 정도가 큰 로봇이 책임은 크게되고, 서드 파티의 책임은 작아진..

정보통신기술 2017.01.28

유전자 테스트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식사를 배달하는 서비스 등장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건강식은 없다" 미국에서는 식품의 택배(배달) 서비스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야채와 고기 등의 재료를 정기적으로 배달 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레시피와 함께 재료와 조미료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각각 여러가지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The Next Web이 다루고 있는 것은, 그런 경쟁에서 새롭게 등장한 식품 택배 서비스 "Habit". 모든 사용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식사를 배달한다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식품의 정기적 택배 서비스 "radishbo-ya"가, 비만 관련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의 비만 경향에 맞춘 건강 도시락을 판매한다는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그것과 같다. "모든 사람..

정보통신기술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