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절대로 보고싶지 않은 사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쓰레기가 우주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영국인 우주 비행사 인 Tim Peake 씨에 의해 촬영 된 이 사진. 이것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관측용 모듈 "큐폴라"의 유리에 생긴 단 7mm의 상처다. 이것은 우주의 쓰레기가 맞아 생긴 것이라고. 일단 큰 균열은 아니고, 더구나 국제 우주 정거장의 유리는 여러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위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름끼치는 것이다. 그것보다 놀라운 것은 "쓰레기"의 크기다. 이것은 아마도 "몇 미크론의 작은 페인트 벗겨진 것 또는 금속의 작은 조각"에 의해 생긴 상처라고 유럽 우주국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수 미크론의 쓰레기가 궤도 속도에서는 이렇게 큰 상처를 남겨버린다. 알고 있겠지만, 우주..

과학 2017.12.12

우주에서 본 태풍 18호의 모습

마치 신비적 인 "생크림이 붙은 홀 케이크"같다는.... 맹렬한 세력을 가진 매우 강한 태풍, 태풍 18호. 10월 4일에는 일본의 오키나와 북쪽에서 북상하여, 5일 아침에는 큐슈 쪽으로 접근, 동해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태풍은 강력해 기상청에서는 엄중한 경계를 요하고 있다. ISS(국제 우주 정거장)의 장기 체류 승무원으로 체류하고 있는 일본의 오오 타쿠야 우주 비행사가 촬영 한 태풍 18호의 모습이 트위터에 게재되었다. Twitter 이 태풍 18호의 강력한 중심 인 "태풍의 눈"을 보면, 이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국제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