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DNA 돌연변이를 유발 할 가능성?

흡연이 게놈 수준으로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되어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등이 발표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 등은 4일, 흡연이 DNA에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특히 "폐암"의 돌연변이 수가 가장 많았고, 매일 1갑을 흡연하는 것으로 1년에 150개의 돌연변이가 폐에 축적된다는 추정을 확실히 했다. - 흡연자의 "암"은 유전자 변이가 많았다 공동 연구로, 흡연과의 관련이 보고된 17종류의 "암"에 대해 총 5243 증례의 암 게놈 변이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랬더니, 흡연자에 발병 한 "암"은 비 흡연자에 발병 한 "암"에 비해 유전자 변이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 "폐암"으로 돌연변이가 가장 많이 축적 흡연량으로 계산해서 1년간..

과학 2016.11.05

원만한 부부생활은 DNA로 결정된다?

부부 금실의 비결은 "타협, 양보"라고, "싸움을 다음으로 미룬다" 등 다양하게 있다. 그러나 정말로는 위와 같은것은 상관없이 실은 "DNA"가 관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그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낼 수 있는지 여부는 세로토닌(일명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때때로 불화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위의 유전자를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감정적인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56쌍의 부부를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이 연구에서는 5-HTTLPR이라는 세로토닌 트랜스 포터 유전자와 결혼 생활 만족도가 상관 관계에 있는 것으로..

과학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