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쪽 미국에도 "보이스 피싱"이 상륙했다고....뭐 여태까지 미국에서는 보이스 피싱이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사건으로 상당히 시끌 시끌하다고 한다. 손자를 가칭 한 전화로 90세의 노인이 5만 달러 어치의 iTunes 카드를 속여 강매하는 사건이 얼마전에 발생했다. 5천 8백만원 상당의 iTunes 카드를 강매 "가장 최악의 x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경찰관 Mike Oakley 씨. 경찰관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 인 90세의 노인에게 5월 3일, 손자를 자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로 "손자"를 자칭하는 남자는,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렌터카 배상, 변호사 선임 비용, 상대방에 대한 보상으로 4,000~7,000 달러어치를 나우어 iTunes 카드를 구입하라고 전화로 요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