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친구들과 대화 할 수 있는 Facebook이나 Twitter 등의 SNS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하지만 결혼 생활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을 연구한 것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심리학자들. Embed from Getty Images 그들은 3500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Facebook, e 메일, 문자메시지, Twitter 등의 소셜 미디어의 유형을 조사했다. 그랬더니...5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14% 정도 서로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고 한다. 옥스포드 대학의 Bernie Hogan 교수는 "많은 SNS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데 따른 시간적인 부담과 스트레스는 부부간의 불화가 생길 우려가 있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