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새롭게 건설, 개조 된 아름다운 도서관 8선

o2zone 2017. 5. 2. 09:12

미국 건축가 협회(AIA)와 미국 도서관 협회(ALA)는 이번에, 지난 2017년의 가장 좋은 새로운 도서관을 선출했다. 외관의 아름다움은 물론, 다목적인지, 환경에 배려 한 설계인지가 심사 기준으로 되고있다.


위치는 상관없지만, 미국의 건축허가를 취득하고 있는 건축가가 다룬 도서관 만이 대상이 되었다.


도서관 건축 상을 수상한 8개의 도서고나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지난해 1년에 걸쳐 대규모 개보수가 이루어졌던 보스턴 공공 도서관의 본관.


AIA에 따르면, 한때 "단순한 돌의 상자"였었다는 홀. 개수 후 빛으로 넘치고 있다. 도서관의 양측을 연결, 340석을 갖춘 강당으로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 보스턴의 공공 도서관의 이스트 보스턴 분관 주변은, 분관의 높은 창문에서 쏟아지는 빛으로 밝다. 정면에는 빗물을 저류하는 레인 가든을 배치, 새로 심은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있다.


기둥이 없는 열람실은 밝은 색상의 나무를 기조로 한 디자인과 넓은 오픈 공간이 특징. 도서관을 둘러보는 스탭들에게도 친절한 설계로 되어있다.



- 약 60만 평방피트(약 5만 6000평방미터)의 넓이를 자랑하는 라트비아 국립 도서관은 그 외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 미국 오하이오 주에있는 콜럼버스 메트로폴리탄 도서관은 디자인 성이 높은 메탈조의 외벽이 푸른 잔디에 빛난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온통 유리창으로 채광. 실시간으로 도서관의 에너지 소비량을 표시하는 LED 스크린도 설치되어 있다.



- 뉴욕 항구의 섬, 스태튼 아일랜드에 있는 뉴욕 공공 도서관의 스테이플 톤 분관은 예전에는 단 1개의 도서관이었다.




그 1실이 어린이 도서관이 되었고, 더 해방감이 있는 열람실 등이 증축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뉴 올리언스 주에있는 로자 F 켈러 도서관 및 커뮤니티 센터(Rosa F. Keller Library and Community Center)는 FEMA(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의 전면 협력을 얻고, 혁신이 이루어졌다.



- 오레곤 대학의 앨런 프라이스 과학 가공 & 리서치 라이브러리(Allan Price Science Commons & Research Library)는 브루탈리즘 양식 소재를 남긴 외관과 대조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조합이 특징.



- 버지니아에 있는 헹라이코 공공 도서관의 바리나 분관(Varina Area Library)의 지붕은 현지 버지니아 담배 건조 오두막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디자인.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미니멀. 열린 공간과 개인 공간이 절반 씩 제작되어져 있다. 지역 회원 30만명이 이용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