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베스트 10

o2zone 2017. 5. 11. 11:42

미국의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최신 랭킹에 따르면,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여성이 살기좋은 나라라고 한다.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는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2017년의 살기 좋은 나라 순위의 일부로, 세계 80개국의 여성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의 상위 5는 모두 인권, 남녀 평등, 소득에 관한 평등, 치안, 승진의 각 지표에서 높은 수준이었다.


튀니지와 볼리비아가 여성에게 가장 생활하기 어려운 나라로 평가 된 반면, 살기 좋은 나라는 전 세계에 골고루 있다.


베스트 10은 다음과 같다.


10위 뉴질랜드

국제 평화 활동의 리더적 인 존재로, 남녀 평등 순위에서 최고 수준이다.



9위 오스트리아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는 여성에게도 살기 좋은...



8위 호주

남녀 스포츠 참여율이 좋고, 평균 수명도 길다.





7위 스위스

다이버 시티(다양성)을 자랑하는 스위스는, 오픈 자세가 여성의 권리에 대한 태도에도 반영되어 있다.



6위 핀란드

여성의 투표권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 보통 선거권을 법제화 한 최초의 국가이기도 하다.



5위 캐나다

여성의 권리 보호는 캐나다 국내 및 외교 정책의 일부이다.



4위 네덜란드

조산사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을 보험으로 커버하는 등 임산부에 대한 치료가 극진하다.



3위 노르웨이

세계에서 가장 남녀 평등이 진행된 나라인지도 모르겠다. 노르웨이의 어머니는 100%의 임금으로 35주 또는 80%의 임금으로 45주간의 출산 휴가를 얻을 수 있다.





2위 덴마크

소득에 따른 보육 시스템과 EU 중에서도 매우 유연한 육아 휴가 취득에 관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1위 스웨덴

남녀 평등은 스웨덴에게 국가의 기초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다. 대학 학위의 3분의 2 가까이가 여성에게 부여하고, 육아 휴가는 한 번에 3개월 전후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