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에 진입해 있는 VR 장치의 대부분은 가상 현실 공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 영상에는 지연이 발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불과 20분 정도 인 것이 현실.
애플의 Siri나 구글의 어시스턴트 등의 AI 제품, 심지어 자동 운전 차량도 같은 문제를 안고있다. 최첨단 기술이 안고있는 기술적 어려움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있는 것이 인터넷 연결 속도의 느림이다.
화웨이에서 무선 마케팅 부문장을 맡고있는 Qiu Heng은 이렇게 말한다. "VR로 완벽한 몰입감을 얻기 위해서는, 수백 기가 바이트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의 4G 네트워크에서 이 공간의 실현은 불가능하다. 자동 운전 분야에서도 최대의 과제가되고 있는 것, 하지만 데이터 전송 속도의 문제다"
단순하게 말하면, 현재의 Wi-Fi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5G 네트워크의 보급.
Qiu에 따르면, 5G의 도입으로 자동 운전 자동차의 데이터 검색 속도의 지연은 현재의 5밀리초에서 1밀리초까지 단축. 이로 인해 데이터 지연에 의한 사고 발생 확률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VR 분야에서도 화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완전한 몰입으로의 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올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는, 5G를 테마로 4시간에 걸친 세션이 마련됐다. 거기에서 화웨이와 노키아, 에릭슨과 AT&T 담당자들이 5G 연결을 제공하는 기술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5G는 3시간에 이르는 장편 영화를 10초 안에 다운로드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거리의 공장을 한 곳에서 제어 가능하고, 스마트 시티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도로에 있는 센서가 항상 정체 정보 및 사고 정보를 파악하고, 정체를 극한까지 억제하여 교통 관리 시스템의 실현을 이끌어 낸다.
"5G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IoT 분야도 극적으로 진화를 이룰것이다. 모든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미래가 마침내 실현한다. 우리의 시산으로는 290억 개의 장치가 2021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된다고 하는데, 그 기반이 되는 것이 5G다"라고 화웨이의 Qiu는 말하고 있다.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통신 인프라를 다루는 화웨이는, 2009년부터 5G 연구 개발에 임해왔다. 이 회사는 4월 28일, 홍콩에서 5G의 도입 준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5G 부문 대표 Yang Chaobin 씨는 2019년까지 각국의 대도시에서 5G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G 네트워크의 도입에 대해서는 각 도시에 100개 이상의 기지국이 필요하다"고 Yang은 말한다. 무선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전송 설비에 대해서는..."수천 곳의 기지국 구축이 먼저 진행되는 것은, 어느 나라냐고 묻는다는 그것은 중국이다"라고 Yang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