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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 듀얼 카메라 탑재 한 렌더링 이미지 등장

o2zone 2017. 6. 15. 23:10

iPhone 8에 앞서서, 삼성은 차기 플래그십 모델로 Galaxy Note 8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다양한 소문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렌더링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되었다.


- 지문 인식 센서는 카메라 아래로



이같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것은, Apple 제품의 누수 정보를 자주 공개한 이력이 있는 @Benjamin Geskin 씨이다.


비공식으로, 현재 삼성의 Galaxy Note 8에 대해 정확히 알려져 있는 것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것,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는 디스플레이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후면에 위치한다는 두 가지이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성 된 렌더링 이미지가 이번에 공개.



Galaxy Note 7과 비교하면, LED 플래시 라이트가 카메라 아래로 이동했고, 지문 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 측의 홈 버튼에서 뒤로 이동 한 것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는 Galaxy S8에서는 카메라 옆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하여 카메라 렌즈를 손가락으로 눌러 버린다"라는 등의 악평이 사용자로부터 많이 나왔었다.



또한 Galaxy Note 8은, 9월에 출시되는 iPhone 8에 앞서, 8월 후반에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그런데 조만간 노트 7도 나온다고 하는데....과연 삼성의 속셈은 뭘까?


노트 7과 노트 8, 거의 한달 차이로 나올것 같은데 어떤걸 선택해야 될까? 노트 7도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노트 7 구입할바에 노트 8을 구입하지 않을까? 도대체 뭔 일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