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해외 출장을 지원하는 루이비통 최초의 커넥티드 시계

o2zone 2017. 7. 16. 16:31

남자에게 시계는 액세서리이기도 하지만, 해외 출장시에 깔끔한 시계를 착용하고 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비즈니스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시계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는 목적도 있다. 또한 해외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시계를 보고 손님의 신분을 판단하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대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계식 시계만으로는 불편한 것도 사실. 전파 또는 GPS로 정확한 시간과 위치 정보를 취득하여 항상 올바른 시간을 나타내는 스마트폰과의 병용이 해외출장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와 교제하는 방법이다.


<시계 다지안의 기본이되는 것은, 케이스 측면이 달처럼 곡선으로 된 "땅부르 문". 인기 워치를 본뜬 화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시계 화면에는 24시간이 있으므로, 여행 중에도 편리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는 도난의 위험이 있고, 공공연하게 사용 할 수없는 경우도 있다. 날씨도 길 안내도 번역도 해주는 우수한 "비서"도 가방에서 꺼낼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


그래서 주목하고 싶은 것이, 루이비통에서 탄생 한 럭셔리 커넥티드 시계 "땅부르 호라이즌"이다. 인기 워치 "땅부르"에 새롭게 추가 된 "땅부르문"의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하여, 케이스 크기도 커넥티드 워치로는 작는 42mm의 지름. 스트라이프와 이니셜을 넣는 "몽모노그램" 서비스를 이미지 한 화면의 사용자 지정 및 원터치로 교체 가능한 별매 스트랩도 30종류나 준비되어 남성의 팔 소스를 장식 액세서리로 요소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화면에 줄무늬 색상과 이니셜은 자신의 커스트 마이징이 가능하다>


OS는 안드로이드웨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앱이 갖추어져 있지만, 또한 여행에 특화 된 전용 기능을 더하는 것이 루이비통 류. 여행 트렁크를 도구로 가진 루이비통은 모든 상품에 "여행"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지만, 이 커넥티드 시계도 유사한 것이다.


예를 들어 "My Flight"는, 비행 시간과 지연 정보 또는 목적지까지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능으로, 비행 시간과 터미널 지연 정보 및 착륙까지 남은 시간등을 알려준다.


심지어 루이비통이 편집 한 시티 가이드 응용 프로그램과 연동 한 서비스도 채용. 땅부르 호라이즌이 GPS 기능과 연결되는 것으로, 가까운 레스토랑, 호텔, 명승 고적 관광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City Guide"도 상당히 편리하다. 물론 안드로이드 웨어의 필수 어플 인 "Google MAP"이나 "Google 번역"도 팔목의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 "My Flight"의 화면. 터미널이나 탑승구, 남은 시간 등을 표시하여 만전의 체제를 정돈해준다.>




손목시계에 신경을 쓰는 비즈니스맨에게도 "여행"이라는 특별한 상황을 편안하게 해주는 툴은 든든하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은 여행에 특화된 기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여행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다.


<"City Guide" 앱은 현재 파리, 런던, 뉴욕, 로스 엔젤레스, 도쿄, 베이징, 상하이 7개 도시에 대응>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케이스는 3종류. 크기는 모두 42mm, 소재는 SS. 표면 마무리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브러시 마무리와 광택이 각각 280만원, 블랙 PVD 마무리가 3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