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포르쉐, GPS를 사용하여 도난을 방지하는 차량 추적 시스템 개발

o2zone 2017. 11. 27. 22:25

- 최신 기술로 클래식 자동차를 지키는 "포르쉐 클래식 차량 추적 시스템"


최근, 경매 등에서도 고가에 거래되고 그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클래식 자동차이지만, 수십 년 전에 생산 된 모델이라고 하는것은 지금처럼 보안 부분에서 첨단 기술화 되어있지 않았고, 2016년에 일본의 시즈오카에서 시가 10억 원이라고 하는 "페라리 F40"이 도난당했다는 뉴스를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GPS를 사용하여 도난 차량의 현재 위치 등의 특정도 가능. 포르쉐가 최신 클래식 자동차 차량 추적 시스템을 발표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표적이 되고, 어느 날 어제까지 있었던 애차가 차고에서 분실...이라고하는 슬픈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포르쉐는 도난으로부터 클래식 자동차를 지키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 인 "포르쉐 클래식 차량 추적 시스템"을 발표했다.




- "포르쉐 클래식 차량 추적 시스템"은 GPS를 사용 도난 차량의 위치를 특정한다


<도난 차량의 현재 위치와 주행 경로를 파악하고 원격으로 엔진을 다시 시작 할 수 없게 할 수도...>


이번에 발표 된 "포르쉐 클래식 차량 추적 시스템"은, 차량의 이해하기 어려운 위치에 탑재 가능한 자율형 센서 패키지로 되어있어, 누군가가 차를 훔치려고 한 경우, 시스템이 도난이라 판단한 경우 경고가 울리고, 배터리가 제거 된 상태의 차량이 도난당한 것이거나, 실제로 도난당한 경우에는 도난 피해를 입고 있는지에 대한 경고를 고객에게 통지하고, 고객이 도난당했다는 것을 확인하면, 국제 보안 센터를 통해 경찰 등 관계 당국에 통보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GPS를 사용하여 차량의 현재 위치와 주행 경로를 특정하거나 옵션으로 할 수있고, 무선 명령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엔진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것 같다.


<포르쉐의 "356"에서 "카레라 GT"까지의 모든 클래식 자동차에 대응하고 있다>


이 보안 시스템은, 2018년부터 유럽에서 발매 할 예정이며, "356"에서 "카레라 GT" 까지의 모든 클래식 포르쉐에 대응하고, 스마트폰용 "포르쉐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클래식 자동차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식별 할 수 있으며, 시승 등으로 소유자가 아닌 사람에게 빌려주었을 경우에 정해진 테두리를 넘은 위치로 이동하려고 할 때, 경보를 울리고, 속도를 내지 못하게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것 같고, 아날로그 시대에 제조 된 클래식 명차를, 현대 기술에 의해 소중히 지킬 수 있는 최신 도난 방지 시스템이 되어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