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은을 먹고, 오줌 살균제로 치료? 중세의 엉뚱한 상식 16가지

o2zone 2018. 7. 11. 12:08

시대와 함께 상식도 정의도 변해간다. 불변 인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지금의 상식으로 비추어, 중세의 상식은 황당하고 꽤 재미있는것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다는 사실이다. 현재의 상식도 먼 미래에서 보면, 아무래도 같은 생각을 가질 지 모른다. 



1. 컨디션 나쁠 때 수은을 섭취하면좋다?

수은은 매독 및 기타 성병 치료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직접 환부에 도포하거나 증기로 흡입.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부분 컨디션이 더욱 더 악화되었다. 당연....수은은 독성 물질이기 때문이다.


2. 미라를 먹었다

사람들은 미라를 발견하면,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각종 질병에 효과가있는 만병 통치약으로 마셨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잘 듣지 않았다는. 그래도 믿고서 계속 갈아 마셨다는~~



3. 숫자 13에 주의

숫자 13에 얽힌 미신은 중세 시대에 생겼다. 최후의 만찬 테이블에 13명(예수와 12사도)이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기피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4. 재채기를 하면 영혼이 빠져나간다

당시의 사람들은, 재채기는 영혼이 몸에서 벗어나려고하는 징조라고 여겼다. 그래서 누군가가 재채기를 하면 "몸조심하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습관화되었다.



5. 소녀가 만든 셔츠는 재수가좋다?

중세 독일에서는, 7세 이하의 소녀가 만든 셔츠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있었다. 마찬가지로, 5세 여아가 만든 셔츠를 입고 법원에 가면 판사가 당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준다는....


6. 아기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중세 사람들은 아기가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취없이 유아의 수술이 진행되기도 했다는.


7. 귀신은 절대적으로 있다

중세 사람들은 초자연적 인 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 벨소리가 들리면, 유령 사냥꾼이 오는 신호라고 믿고 있었다. 땅에 엎드려, 지나가주길 기다리는 것이 제일이라고 한다.



8. 정자에 인간이있다

남성의 정자 안에는 완전히 완성 된 작은 사람이 들어있다고 믿고있었다. 그 작은 인간을 배양하여 전체 크기로 키우는 것이 여성의 일과로 되었다.


9. 잘못쓰는 것은 모두 악마의 탓

당시는 수도사가 자필로 모든것들을 복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철자가 큰 문제였다. 백 스페이스 키로 정정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서기의 악마를 만들어냈다. 수도사가 쓰다가 실수를 범하면, 항상 그 악마를 비난했다.


1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중세 시대에는 자주 처녀를 모아서 올리브 나무를 심게했다. 처녀가 심은 나무는, "순결"하지 않은 자가 심은 나무보다 잘 성장했다고 한다.


11. 대화로 치료하는 의사

붕대를 감거나 고약을 바르거나 할뿐 아니라, 이야기를 하는 특이한 의료 조치가 있었다. 소리내어 이야기를 하면, 약물과 같은 능숙한 상승 작용을 일으켜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2. 콩나물의 저주

중세 사람들은 콩나물은 저주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 야채를 십자가 모양으로 잘라 저주를 타파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13. 쥐나 곤충은 쓰레기에서 자연 발생

벌레는 곤충이나 쥐도 포함하여, 쓰레기와 오물에서 자연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4. 마녀는 아들을 애완 동물로 기르고있었다는

많은 사람들은 마녀는 자신의 집에서 아들 스틱을 애완 동물처럼 키우고 있다고 믿고있었다. 



15. 오줌 살균제

중세 사람들은 오줌을 살균제로 사용했다. 헨리 8세의 외과 의사는 싸움에서의 상처는 하나도 남김없이 오줌칠을 해야한다고 믿고있었다.


16. 치질의 치료는 부지깽이

중세 시대에 불행하게도 치질이 걸리면, 새빨갛게 달군 부지깽이를 환부에 쑤셔넣어 치료한다는 것이다. ㅠ.ㅠ 오줌 치료쪽이 백번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