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KGB 전직 요원이 공개 한 외계인과의 접촉영상

o2zone 2018. 8. 19. 09:44

소련(현 러시아)의 비밀 경찰 인 KGB(국가 보안위원회)는 1954년부터 1991년까지 활동했던 비밀 단체이다. 푸틴 대통령이 소속되어있던 것으로도 친숙하다.



이번, 인터넷 상에 공개 된 동영상은, KGB 소속이었다고하는 전직 요원이 유출 한 것이라고 되어있고, 1988년에 촬영 된 것이라고 한다.


영상에는 방호복을 입은 직원이 외계인과 첩촉하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 전형적인 외계인의 모습


비추어지고 있는 우주인은 소설 작품 등에서 흔히 볼 수있는, 통칭 "그레이"라고 불리는 타입과 아주 흡사하다.




이 영상은 극비이며, 작성자는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KGB가 숨겨놓은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고 싶었던 것 같다. 동영상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확산되었지만, 동영상을 공개 한 인물과 촬영자가 같은 전 KGB 요원인지 여부는 알려져있지 않다.



- 지하 비밀 시설?


촬영 장소는 지하 시설로 보인다. 우주인은 UFO가 지구에 충돌 했을 때 잡힌것 같이 보이고 부상을 당한것 같다.


우주인은 치료 후 어두운 독방에 유폐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것 같다. 이 외계인은 인간과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고있었다고 되어있다. 동영상을 게재 한 전직 요원에 따르면, 지하 시설에 들어간 순간부터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는 것이다.


우주인이 유폐되어 있던 방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보호복을 착용하고, 동영상 촬영자도 보호복을 착용했다고 한다.


방에 들어가서 촬영자는 외계인과 대면. 유폐되어 있던 외계인은 텔레파시로 촬영자의 상사와의 전언을 그의 두뇌에 직접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 이것은 리얼일까? 가짜일까?


게시물을 올린 전직 요원은 KGB로부터 "이 영상은 향후, 중요하게 쓰일 수 있으니 엄중하게 보관 해 둘것"이라고 명령받았다는.




하지만 게시자가 말하길 "UFO 추락 사건"에 대해서도 수수께끼가 많고, 언제,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인지 분명하지 않고, 왜 이 타이밍에 위험을 무릅쓰고 유출했는지 의문도 많다.


전형적인 그레이 타입이란 것고 그렇고, 진위를 두고서는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있다고 믿고있지만. 이 동영상에 나오는 외계인은 가짜일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