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누가? 왜? 남극의 빙하에 출현 한 모노리스 같은 직육면체의 빙산

o2zone 2018. 10. 27. 22:17

응? 눈 축제로 누가 깎아 놓은것인가?


훌륭 할 정도의 직육면체이지만, 인공물은 아니다. 무려...자연이 남극의 바다로 만들어 낸 빙상 인 것이다.


NASA와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얼음을 연구하는 켈리 브란트 씨에 의하면, 빙산의 끝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고있는 프로세스는 이러한 예각을 가진 직선적 인 탁상 빙상이 형성 될 수있다고 한다.



- 라센 C 얼음층에서 분리 된 탁상 빙산


빙산은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영화 타이타닉에 등장한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거친 삼각형의 빙산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탁상 빙상"이라는 것이다.


탁상 빙상이라는 것은, 넓고 편평한 빙상이다. 그것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바다에 떠있는 얼음의 거대한 블록(빙붕)의 끝 부분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 된 사각형 빙산은 남극 반도에 있는 라센 C 얼음층에서 분리 된 것이다.



- 이렇게까지 완벽한 직사각형은 드물다


그 형성 과정은, 눈송이의 구조에 의한 것으로, 얼음이 압력에 반응하여 빠각 깨지는. 따라서 종종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기하학적 형상을 하고있다.




하지만, 이번 빙산은 "거의 직사각형"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브란트 씨는 말한다.


사진에서 크기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지만, 1.6킬로미터 이상은 있는것 같다는.


바로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대로, 해수면에서 노출되어 눈에 보이는 부분은 전체의 10%밖에 지나지 않는다.





탁상 빙산의 경우, 수중 부분도 해수면에 나와있는 부분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형상을 하고있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또한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고, 바람과 파도에 깎인 모습이 없기 때문에 아직 매우 새로운 것임을 알 수있다한다.


또한,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위에 올라서 산책도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 그만두는 편이 좋아 보인다.


그렇게 크게 보이지도 안정되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뒤집어질 우려가 있다라고 한다. 멀리서 바라보고 그 이상한 경관을 만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