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죽은 후에도 기능하고 있다.
즉, 사람은 자신이 죽은 것을 알고있다고 연구진은 말하고 있는데....
이번에 밝혀진 것은, 심정지 후에도 몇 초는 뇌가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식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사람은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제 제대로 인식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심폐 정지후에도 사람은 주위의 사건을 인식
미국 뉴욕, 스토니 의대 샘 파르니아(Sam Parnia) 교수는,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난 심장 마비의 사례를 조사하여 사후 의식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심장 마비로부터 생환 한 사람은, 의학적으로는 사망 한 상태에 있었으면서도 주변의 사건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소생 후 그 동안보고들은 것을 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17년 리메이크 영화 플랫라이너의 한 장면>
2017년에 리메이크 된 임사 체험을 모티브로 한 영화 "플랫라이너"는 임사 체험으로부터 소생 한 의대생 코티 홈즈가 과거에 관한 불가사의 한 환상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현살에는, 기억에 그런 불가사의 한 힘은 갖춰지지 않는다고 파르니아 씨는 말한다.
"환자는,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보이고, 거기에 인간 만 모르는 현장의 모습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망이 선고되는 것은 심장이 멈춘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래서 사람들은 임사 체험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파르니아 씨.
- 심폐 소생법에 의해 보내지는 혈액으로 뇌가 다시 기능
사망 한 것으로 판단되는 심정지의 순간, 뇌의 기능은 "거의 순간적으로" 멈춘다.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 피질 또한 기능이 쇠약해져 반응을 보이지 않게되지만, 뇌 세포 자체는 그 때 몇 시간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면, 필요한 혈액의 절반 가량이 뇌에 보내진다. 이것은 뇌 기능에 스위치가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양이라고 한다.
또한 심폐 소생술에 의해 심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뇌는 서서히 기능을 되찾는다. 심폐 소생술이 오래 계속될수록 뇌 세포의 죽음은 천천히 천천히되어 가는 것...
"이런 심연 한 경험을 한 사람은, 좋은 방향으로 크게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기적이되고,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죽음에 직면 한 것으로,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된다. 영화처럼 기억에 마법과 같은 영향을 미치는것과는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