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서로 경례를 하는 두 사람의 노인.
왼쪽의 남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홀로코스트(나치에 의한 유대인 학살)에서 극적으로 구출 된 생존자이고, 오른쪽 남자는 이 남자를 구출해 준 미국 육군 군인이었다고.
긴 세월을 거쳐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이 또 다시 심금을 울려 해외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제 걸음 걸이도 자유롭지 못할 정도로 노쇠한 전직 군인의 손을 잡고 깊숙이 감사의 절을 올리는 남자...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떠한 말도 필요가 없었다.
http://imgur.com/6U0mUOd
또한 최대의 경의와 감사를 표시....전직 미국 병사의 발에 키스까지 하는 생존자.
당신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