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드라이버의 운전시의 행동 패턴을 기록, 분석해주는 앱을 개발하는 Zendrive가, 2500억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의 위험에 대해 분석하고, 보고서에 정리했다. Zendrive에 따르면, 운전자가 스마트폰에 산만했었던 횟수는 1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약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단 가장 위험한 드라이버는 음주 운전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 관심을 쏟고있는 운전자가 가장 위험한 존재로 되고있다고. Zendrive는 특히 위험한 운전자를 "스마트폰 중독자"라고 명당하고,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 운전중에 보통 사람의 3배 이상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있다. . 운전하고 있는 시간중 도로를 보지않는 시간이 28%. . 일반 사람보다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