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세포의 "기억력"을 높여, 감기에 걸리지 않게한다?

수면이 뇌의 장기적인 기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되어 왔었지만, 면역 세포의 기억까지 높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면역이 바이러스를 기억하는 구조이 조사를 실시한 것은 독일 튀빙겐 대학의 연구자들. 그들에 따르면, 면역 시스템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조우 했을 경우, 그 조각 및 파트를 수집하여 메모리 T 세포(공격 상대를 기억하는 세포)를 형성한다. 그리고 몇 년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가 유사한 감염을 인식하면 재빠르게 몸이 반응하는 것 같다는. 이 메모리 T 세포는 병원체 등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바이러스 등에 감염 됐을 때, 이전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새롭게 감지한다고 되어있다. - 논 렘수면으로 면역 세포의 기억이 증가그리고 이번, 백신을 접종..

과학 2015.10.14

인플루 백신 필요없다! 특정 단백질을 높이면 감염 예방할 수 있다

감염된 경우 중증화를 방지하려고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향후 백신 접종없이 플루를 격퇴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미국의 연구로 몸속의 특정 단백질의 수준을 높이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러스 격퇴 단백질을 증가연구를 한 곳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 Jacob Yount 교수 팀.Yount 교수에 따르면, IFITM3라는 단백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격퇴하는 기능이 있다고. IFITM3는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생성된다.감염되면 세포에서 인터페론을 만들어, 이 인터페론이 IFITM3를 늘리는 구조다. 이 인터페론은 또 다른 역할이 있고, IFITM3는 더 이상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면 NEDD4라는 효소에 지령을내려 IFI..

과학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