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에 일본의 무라타 배터리 탑재?

삼성이 이번 봄에 발매 예정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 "Galaxy S8"에 일본의 무라타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을 니혼 게이 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 Galaxy Note 7의 폭발 원인은 배터리 Galaxy S8의 이전 플래그십 모델 인 Galaxy Note 7은 화재나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세계적인 리콜이 단행되었고 끝내 단종되어 버렸다. 사고에 대해서는 설계 오류와 소프트웨어의 결함 등 다양한 요인이 지적되고 있었지만, 삼성은 조사 결과 "배터리가 원인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Galaxy Note 7의 배터리는 삼성 SDI와 TDK 자회사의 홍콩 Amperex Technology(ATL)가 공급하고 있었다. 삼성은 양사의 배터리 각각에 문제가 있었..

정보통신기술 2017.02.04

삼성, Galaxy S8에 AI 어시스턴트 기능 탑재?

삼성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기 스마트폰 "Galaxy S8"에 Apple의 Siri와 같은 AI 디지털 보조 기능의 탑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Galaxy S8에서 신용 회복을 목표로 한 삼성 Galaxy Note 7의 발화, 폭발에 의한 리콜 및 생산 중단으로 손상된 삼성에 있어서, Galaxy S8은 매우 중요한 위치의 제품이다. 애널리스트와 업계 관계자도 사용자의 신뢰를 회복, 매출을 회복하려면 Galaxy S8을 Galaxy Note 7과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10월, Siri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시작한 신생 기업 Viv Labs의 인수를 발표했다. 삼성은 Galaxy 시리즈에 Viv Labs가 개발 한 인공 지능(AI) 플랫폼 ..

모바일 2016.11.07

삼성의 역습 Galaxy S8은 "인공 지능으로 애플에 대항"설이 부상

불을 뿜는 스마트폰, 삼성의 Galaxy Note 7의 생산 중단 리콜에 이르기 까지의 소동은, 스마트폰 산업이 시작한 이래 대실수다. 그러나 업계 분석가 중에는 이 소란도 몇 개월이 지나면 잊혀지고 삼성은 다음 Galaxy S8로 실지 회복을 이룰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삼성은 이번 리콜에 들어간 손실을 50억 달러( 5조 6천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수년에 걸쳐 구축 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그러나 IDC의 애널리스트 Xiaohan Tay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스마트폰 업계의 흐름은 매우 빠르고, 월별로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Note 7도 곧 잊혀질 것이다" 카나리스 애널리스트 벤 스탠톤도 같은 의견이다. "삼성은 지금까지 연간 2번꼴로 신제품을 ..

모바일 2016.11.01

Galaxy S8은 5.5인치 4K 디스플레이?

뉴스 미디어 The Korea Herald는 8일,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alaxy S8"은 5.5인치의 4K(3840×2160) 디스플레이 AMOLED가 채용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삼성 전자는 올 3월에, 4K 해상도의 5.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공식적인 장소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시장 조사 회사 UBI Research가 밝힌 최신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예상되는 생산 수율 향상 등 여러 요소로부터 추정하면, Galaxy S8에는 그 신형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또한 Galaxy S 시리즈에서는 초대 모델의 등장 이후 2년 주기로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향상을 도모해왔었다.("Galaxy S3"만 1년) 그 관례에 따른다면, Galax..

모바일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