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 비행사 연봉은 얼마?

NASA의 우주 비행사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여 우주 비행사로 선정된다. 우주 비행사의 연봉은 정부의 급여표에 근거하는데, 급여 등급 GS-12 또는 GS-13에 해당한다고. 2018년 급여표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의 연봉은 6만 3600 달러에서 9만 8317 달러 사이라고 한다. 스페이스 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이 강력하게 진화 한 로켓을 발사, 새로운 우주 개발 경쟁을 표방하며, 최초의 유인 비행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은, NASA로의 취칙을 생각하기에는 최고의 시기. 하지만,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 국적, 과학, 공학 또는 수학의 정해진 학위 전문가로서 3년 이상의 경험, 제트기로 1000시간의 비행 경험 등이다. 또한 그 ..

먹고살기 2018.02.22

지구를 떠난 우주 비행사, 심장 질환으로의 사망률 5배 판명

사람은 흙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것일까? 천공의 섬 라퓨타는, 지상을 떠났기 때문에 멸망한 고급 문명의 이야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 메시지가 의외로 과학 분야에서 진실성을 띠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Nature지의 전자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게재 된 논문에 따르면, NASA의 Apollo(아폴로) 계획에서 우주로 간 우주 비행사 가운데 지금까지 43%가 심장 발작 등의 순환계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같은 질환으로의 사망률에서 비교하면, 우주 비행사 후보로 훈련을 받았지만, 우주에 가지 않거나, 국제 우주 정거장과 같은 지구 궤도에서 대기의 보호를 받은 우주 비행사들보다 4~5배나 높다는 것. 과거에도 우주 비행사의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한 연구가 발표 된 적이 있..

과학 2016.08.15

교신 두절 되었던 "큐리오 시티" 부활. 문제 원인은?

화성을 혼자서 외롭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탐험중인 큐리오 시티. 사실 7월초에는, 지구와 소식이 불통되었던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무사히 부활했지만, 소식 불통의 원인이 되었던 것은 큐리오 시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기능". 큐리오 시티라고 말하면, 셀카를 좋아하는 탐사기로 유명하다. 화성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있고, 그 카메라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하지만 이번 문제를 일으킨 것은 바로 그 카메라와 화상 데이터 저장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메인 컴퓨터에 이미지 데이터를 저장하려고 할 때,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했다. 무려 자신을 안전 모드로 전환 해버렸다고. 안전 모드 발동시 최소한의 기능만 남기고 종료된다. 지난 2일 안전 모드를 발동 후 기능 회복할 때까지 10일 정도 걸렸다..

과학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