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다른 나라에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일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가격을 다르게 하고있다. 그러나 틈새 타겟층을 가진 명품 브랜드 인 루이비통은 파리와 우리나라에서의 가격이 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지만, 더 일반적인 상품 인 iPhone의 가격이 나라마다 다른 것은 이상한 생각도 든다. 예를 들어, iPhone 6s의 프랑스에서의 판매가격은 미국보다도 30%나 더 비싸다. 여기에는 관세와 유로 약세라는 요인도 얽혀있다. E 상거래 기업의 Linio는 기술 프라이스 인덱스라는 지표로 다양한 가젯의 국가 별 가격을 공개했지만, 거기에는 놀라운 사실이 포함되어 있다. 아래는 아시아 국가의 평균적인 iPhone의 가격은 Linio 데이터에서 추출한 것이다. 싱가폴 969.04 달러방글라데시 870.11 달러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