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익스포넨셜 속도로 변화하는 기업 환경. 게임 체인저를 목표로 경영자나 리더에게 그 장애물은 높아질 뿐이다. 하지만 보편적인 것이있다. 혁신의 원리 원칙이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60년 전이나 작년이나, 기본 원칙은 불변이다". 교수는 2011년 미국 브리검 영 대학의 제프리 다이어 교수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 리더십 센터의 전무 이사겸 MIT 수석 강사의 헐 글레가슨 씨(14년부터 현직)와 함께 "혁신의 DNA"를 출판. 혁신적인 기업, 기업인 3500명 이상을 조사해 5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맨 먼저 거론되는 것이 "Associating(연상력)"이다. "겉보기에 관련이 다른 분야의 의문이나 문제, 아이디어를 잘 연관시키는 능력은 혁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