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 라운지와 독서실까지... 초호화 개인 잠수함이 등장

o2zone 2017. 6. 27. 23:49

초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와 개인 제트기는 이제 그리 드물지 않다. 지금 최신의 새로운 초호화 전용 잠수함이 선보였다.


영국 롤스로이스 사, 독일 보쉬(Boch)사, 미국 미시간 공대, 네덜란드 오션 잠수함 사가 공동 개발 한 럭셔리 프라이빗 잠수함이 내년 1월에 완성된다.



- 선내에 바 라운지와 독서실


수심 50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는 그 잠수함 "Neyk"는, 정원이 10~20명. 길이는 약 20미터로 개인 제트기와 거의 같은 폭이다.


선내에는 세련된 바 라운지와 독서실, 그리고 요리에 필요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배의 어디에서도 타원형의 창문을 통해 바다속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바 라운지와 라이브러리의 영역이다. 의자는 모두 가죽으로 되어있다. 안쪽에는 요리사가 솜씨를 발휘하기 위한 주방 시설이 있다.





▲ 목재 패널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욕실


- 바다를 "상어처럼 움직이는"


"Neyk"를 제조 한 오션 잠수함싸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바다를 "상어처럼 빠르게 다닐 수 있다"라는.


배의 최 선단에 있는 전망 공간은, 전방 좌우 270도를 볼 수 있다. 조종사는 조이스틱으로 행한다.



▲ 뱃머리에 있는 전망 공간이 있다. 중앙에 있는 조이스틱 조향도 가능하다.



▲ 배의 상단에 있는 조종석





via OCEAN SUBMARINE


현재 네덜란드에서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이 잠수함은, 내년 1월에 완성 예정이지만,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