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돌연변이 유전자 연구로 미래 실현될지도 모르는 슈퍼 능력

o2zone 2018. 2. 27. 14:37

모든 사람들은, 슈퍼 히어로 같은 능력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괴력, 순간적으로 다리가 고무처럼 늘어나고, 독에 강하고, 전기가 통하지 않는 등


하지만, 이미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유전학자는 좋은 능력을 발휘하는 돌연변이를 특정하고 있다고 한다.



◆ 최강의 다리


사람은 달린다는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 그 중에는 특출난 사람도 있지만, 그 근원은 트레이닝 및 스테로이드 등이 아니다. ACTN3라는 유전자가 드물게 돌연변이하여, 특수 물질을 만들기 쉽게 만들 수있다. 그것은 α 액티닌 3라는 단백질로, 근육 섬유의 빠른 움직임을 도우는 것이다. 이것이 증가할수록, 근육의 힘을 폭발시켜 쉽게 주행을 비롯한 모든 스포츠의 성능을 개선 시켜준다.


이 돌연변이는 2종류 존재하고, 모두를 가진 선수가 더 뛰어난 성적을 남기는 경향이 있다. 육체 강화의 새로운 시대가 곧 막이 오를지도 모른다.



◆ 짧은 수면 시간


단시간 수면에 적합한 돌연변이가 있다고 한다.


수면에 관련된 유전자는 수가 많고, 매우 복잡하다고 한다. 그러나 특히 DEC2라는 유전자가 매일 밤 수면의 양을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간은 매일 밤 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그 돌연변이를 가진 5%의 사람은 짧은 수면 시간으로 지낼 수 있다.


실험에서 그들이 매일 밤 4~6시간의 수면으로 충분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며칠 부진을 초래하는 수면 시간이지만, 그들은 완전히 정상적으로 생활 할수 있다.



◆ 알코올이나 약물 분해 능력


성공한 록 뮤지션의 라이프 스타일은 인체에 큰 부하를 건다. 마약이나 알코올 남용에 수많은 재능이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그것조차 극복하는 사람이 있다.




메탈의 제왕 오지 오스본이 장수하고 있는 행운 이외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의 몸을 분석 한 결과, 알코올 등의 화학 물질의 분해에 관련된 돌연변이 유전자가 많이 발견 된 것이다. 예를 들어, ADH4는 몸에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단백질의 양을 늘린다. 이 덕분에 그가 인정하고 있는 것 같은 많은 술, 코카인, 모르핀, LSD 등이 가득한 수영장에서 매일 수영해도 죽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 음식물 이외것을 먹는 능력


미셀 로티토라는 인물은 매일 먹는것으로 지출하고 있고, "Monsieur Mangetou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TV, 쇼핑 카트, 침대는 물론 비행기까지 슈퍼 위장속에 넣어버린다. 보통 사람이 유리 파편과 뒤틀린 철 스크랩을 삼키면 그대로 죽어버리지만, 로티토는 맛있게....


그에게는 유전적 결함이 있고, 위나 장의 내벽이 비정상 일 정도로 두껍다. 이 덕분에 엄청난 미식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만, 식전 대신에 윤활유가 일단 안전 대책이라고....



◆ 고무 인간


원피스의 루피는 내장과 장기, 뼈 등 전신을 자유 자재로 신축할 수 있는 "고무 인간"이다. 매우 유연한 루피가 보이는 육체적 노동은 시각적으로 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조금 가까운 능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


마르판 증후군의 사람은 힘줄과 인대에 의해 고무화된다. 섬유소 1이라는 단백질의 선천성 이상으로 인해 인간보다 유연성이 확보. 관절을 제거하고 몸을 비트는 능력은 마르판 증후군 환자에서 흔히 볼 수있는 것이다.



◆ 괴력


슈퍼 영웅이 필수 요건이 괴력이다. 파워풀 한 적과 싸울 때 필수 능력이지만, 좋은 일에 그것을 갖춘 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 마이오스타틴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은 슈퍼 히어로와 같은 괴력을 발휘한다. 




마이오스타틴은 충분한 근육이 만들어지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인체에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돌연변이에 의해 그것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지방이 반감, 평균 크기의 2배의 근육이 완성된다.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은 세계에서도 소수이다. 연구를 진행하면, 근이영양증 등의 근육 관련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통증에 대한 내성


새끼 발가락을 문에 부딪히거나 면도 중에 피부를 베어버리거나...이럴 때 큰 고통이 따르게된다. 각종 진통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유전자 중에도 열쇠가 있었다.


SCN11A라는 세포 내 나트륨 양을 결정하는 유전자이다. 사실 신경 세포는 나트륨을 사용하여 통증 신호 타이밍을 결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돌연변이 유전자는 나트륨 농도를 낮추고, 신경 세포가 통증 신호를 보내지 않도록 해 버린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 부러운 체질이지만, 이런 사람은 골절되거나 자해를 하거나 하는 경향이 있다. 경고가 될 고통이 없으면 부상을 당하기 쉬운 것이다. 유아에서 특히 현저하다. 그래도 이 돌연변이는 통증 치료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