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분명 있을것 같은데...만날 수가 없다.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접촉조차 할 수없는 모순은 페르미 역설이라고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고려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영국, 호주, 네덜란드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평행 우주에 생명을 품고있는 행성이 존재할 확률은 상당히 높은 것 같다.
- 평행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
우주에는 무한의 공간이 있고, 거기에는 "다른 우주"가 많이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는 그 중 단 하나에 불과하다는 가설은 다중 우주론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만일 그런 평행 우주가 존재한다고하면, 거기에서 우리의 우주에 있는 것 같은 별, 은하, 행성의 형성이 가능하게 되기 위해서는, 매우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초기 조건 하에서, 여러 우주를 탄생 시킴으로써 생명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은 특히 타크 에너지에 관해서는 종래 생각되어 왔던것보다 의외로 느슨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 암흑 에너지의 힘
암흑 에너지는 우주의 빈 공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수수께끼의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다.
중력의 숙적과 같은 느낌이 있고, 중력이 물질을 끌어 당기는 반면, 암흑 에너지는 물질을 밀어낸다. 그리고 암흑 에너지는 우주의 주도권 다툼에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고 있다.
우리의 우주는 일정하게 보이지 않는 암흑 에너지의 힘으로 팽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그 팽창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그 원인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늘어날수록 암흑 에너지가 거기에 맞게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또한 암흑 에너지는 암흑 물질과는 별개로 후자는 보이지 않지만, 중력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암흑 에너지의 정체와 구조는 불분명하다. 이것이 우주에 내재 된 특징이라는 설도 있고, 아인슈타인 등은 그것을 "우주 상수"라고 부른적이 있다. 또는 "퀸테슨스"라는 기본적인 힘에 기인한다는 설도있다.
또한 원래 그 존재를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매우 큰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뛰어난 추정에 따르면, 이 우주에 존재하는 질량 에너지의 70% 가까이가 암흑 에너지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이 량은, 뭐랄까 은하를 성장시키고, 생명을 키우는 것이 가능한 범위에 들어가 있다. 만일 암흑 에너지가 너무 과하면, 우주는 너무 빨리 팽창 해버려, 은하가 형성되지 않는다. 반대로 너무 작으면 중력에 저서, 생명이 탄생하기 전에 모든 은하는 붕괴되어 버린다.
그러나 어느 정도가 너무 큰지 혹은 너무 작은지는 논의 중이다. 이번 연구는 양의 문제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 암흑 에너지는 생명 탄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실험에서는, 다양한 가상 우주의 탄생, 삶, 죽음을 시뮬레이션 했다. 각 시뮬레이션은 그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 에너지의 양을 우리의 우주의 처음부터 수백 배의 범위로 조절했다.
그랬더니 암흑 에너지가 300배라고하는 우주에도 생명의 길을 찾아냈다. 즉, 암흑 에너지에 의해 팽창의 가속은 별의 탄생, 즉 생명이 탄생하는 장소의 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외계 생명체와 다중 우주론의 팬들에게는 희소식 일 것이다.
- 새로운 물리 법칙을 찾아라
그러나 더 큰 문제가 남아있는 상태다. 은하가 큰 암흑 에너지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번창 할 수 있다면, 왜 우리의 우주는 작다고 생각하는 양에 들어갔을까?
"우리의 우주의 이 이상한 특성을 설명하려면, 새로운 물리 법칙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저자의 한 사람 인 영국 더럼 대학의 리처드 바우어 교수는 말하고 있다.
물론 새로운 물리 법칙의 발견 등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렇게 쉽게 단념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만일에 대비하여 평행 우주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거기에는 이성 인이 이미 대답을 찾아 도착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연구는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