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란드 원반선수, 자신의 은메달을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에 기부

o2zone 2016. 8. 30. 08:50

리오 올림픽에 출전 했었던 폴란드 원반 던지기 선수. 그가 획득한 은메달을 경매에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 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어머니로부터의 편지


그 선수는, 폴란드 대표로 원반 던지기에 출전 했었던 Piotr Malachowski(33)씨.



그는 리오 올림픽에서 67.55m를 기록. 독일의 Christoph Harting 선수에게 아쉽게 82cm 미치지 못해,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대회 후 그는, 3살이 된 폴란드 소년, Olek Szymanski 군의 엄마로부터 도움을 요청 한 한통의 편리를 받았다.



그 내용은, Olek 군이 2년감 망막 모세포종이라는 눈의 암과 싸워왔지만, 지금 유일한 길은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 실제로 인터넷 경매에 출품


필요한 비용은 약 111,434 유로(우리돈 1억 4천만원).


Olek 군을 돕기 위해, 어떻게 든 그것을 마련하고 싶다고 생각한 Malachowski 씨는, 결국 자신이 획득 한 은메달을 경매에 팔기로 결심.



거기서 얻은 돈을 Olek 군에 기부할 것을 선언하고, 실제로 ebay에 출품하여 많은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소하고 있다.


"리오에서는 내가 금메달을 위해 싸웠다. 그러나 오늘은 모두에게 어필하고 싶다. 이 보다 더 소중한, 훌륭한 소년의 생명을 위해 함께 싸우자"



- 메달보다 훨씬 가치있게 되었다


그 후, 은메달은 고가에 낙찰되어, Olek 군에 기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경매에 참여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는 협력하여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었다. 그것은 우리 서로가 공유하여 이런 성공을 이룬것이, 일주일전 내 은메달보다 훨씬 가치있는 일이되었다"라고 말했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노력하여 피나는 훈련으로 이룬 은메달.



실제로 Malachowski 씨도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것은 선수의 인생의 꿈 중 하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