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교통보다 자유도가 높고, 이동에 편리한 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은 제각각이다. 자가용을 거실로 간주하여 항상 청소하는 사람도 있고, 통근이나 쇼핑 등 실생활에 빠뜨릴 수없는 실용품으로 생각하여, 운전에 지장만 없을 정도의 쓰레기는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여기의 이 차는 좀 심한 수준이다. 좀 심한 정도가 아니고 아주 쓰레기 수준이다. 쓰레기가 가득 한 그 모습은 마치 지저분 한 쓰레기 처리장과 같은 모습. 더 놀라운 것은 이 자동차는, 소유자 자신이 직접 운전해서 수리 공장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고쳐달라고 하기전에....먼저 쓰레기부터 치워야 되는것이 아닐까? 여러가지 의문이 솟구친다. ◆ 왜 이렇게까지 쓰레기가 넘쳐나는가? 비어있는 페트병이나 음식 포장 등 자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