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담긴 접시를 앞에 둔 강아지가 접시의 바닥에 그려진 뼈 그림에 반응하여 계속 터치하려고 한다. 어딘가 이솝 우화를 연상시키는 이런 facebook 동영상이 각국에서 6만 이상의 코멘트가 달리고 있다. - 잡히지 않는 뼈에 당황하는 강아지 그 동영상은 네덜란드에 사는 시루케 Caprones라는 사람이 기르고 있는 애완견 퀵을 찍은 것. 퀵이란 이름의 강아지는 물이 담긴 먹이 접시를 앞에두고 바닥에 그려진 뼈 그림이 신경 쓰이는 모습. 하지만 그것은 그림이다. 당연히 만질 수 없는 것. 퀵 군은 먹이 접시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당연히 그 안에 있는 뼈를 보고있겠죠? - 몇번이고 계속 시도 물에 코를 박고 계속적으로 시도하지만, 뼈는 잡히지 않고...고개를 들고 보면 뼈는 분명히 있는데...손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