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은 체질이 바뀐다? 여성의 몸의 사이클에 맞춘 보습 케어

생리 전에 보습 케어, 어떻게 해야 할까? 생리 전은,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거나 피부염이 발생하는 등 피부 트러블이 빈발하는 시기. 그 문제의 원인은 호르몬에 있을 수 있다. 여성의 신체 주기는 호르몬의 균형이 변화하여 발생하는 것. 생리 전에 그 영향으로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하거나 건조해지는 등 피부 장벽 기능 자체가 약화되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게 되어 버린다. 생리 전의 피부 관리와 보습 케어에 주의하면 좋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세안은 하루 2회 정도로만 - 산뜻한 타입의 보습 화장품을 사용하여, 유액, 크림으로 제대로 피부에 덮어 씌운다 - 평상시와 다른 스킨 케어를 시도하지 않는다 - 필링이나 스크럽 케어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스킨 케어는 자제. 피지의 분비량이 늘어나는 ..

건강 2017.01.25

2016년 미국에서 가장 유해한 메뉴

총 열량은 2,850kcal(1일 적정 열량은 2,000kcal). 포화 지방은 3일분(62g), 염분은 6일분(9,790mg)이라고 하는 버거 플레이트를, 그렇게 알고 있으면서먹어치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노 피자 & 그릴(Uno Pizzeria & Grill)에서 제공하는 홀 호그 버거 플레이트. 미국 비영리 단체 "공익 과학 센터(CSPI)"가 발표 한 2016년판 "지나친 식사" 상을 수상한 9개의 메뉴 중 하나다. 홀 호그 버그 플레이트는, 햄버거, 살라미, 소시지, 베이컨 햄과 고기만으로 1파운드(약 453g)이상. 거기에 4종의 치즈와 마늘 마요네즈를 얹은 더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양파링이 첨부되어 있다. The Cheesecake Factory 20세 이상 미국인의 71%가..

건강 2016.12.31

삼림욕은 미용 효과가 정말 있을까?

삼림욕의 미용 효과는? 삼림욕으로 기분이 상쾌. 어쩐지 건강해졌다는 경험은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삼림욕을 하면 몸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그 효과의 예로.... -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피로와 우울증, 분노 등의 감정을 제어 할 수 있다. -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 - 교감 신경이 억제됨으로써 정신적 인 긴장감에서 해방된다. - 자율 신경의 조정 - 항암 단백질이 증가. - 내츄럴 킬러 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면역 기능 향상 내면이 안정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이 높아져 피부의 턴 오버와 해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림욕시 주의 사항은? 내면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삼림욕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

건강 2016.11.23

효율적인 다이어트? 대사와 다이어트의 구조

다이어트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대사. "대사"는 에너지 소비를 하는 것이지만, 이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살을 빼는 지름길. 그러나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면 신진 대사를 저하시켜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 그래서 신진 대사를 올리는 구조와 요령을 알아보자. -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속근을 단련 대사는 크게 나누면, "기초 대사", "활동 대사", "DIT(식사 유도성 체열 생산)"의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 먼저 알아두고 싶은 것은 "기초 대사". "기초 대사량은 가만이 있을 때나, 수면 중에도 소비되는 에너지인데, 이것은 3개의 대사 중에서 가장 소비율이 높고, 1일 소비 에너지의 약 60%를 차지 하고 있다" 이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근육..

건강 2016.10.23

암 위험을 높이는 잘못 된 습관 1위는?

중년의 사망 원인 톱으로 꼽히는 "암".누구든지 주의해야 할 질병이지만, 그 암을 자초해버리는 일상중의 나쁜 습관을 알고 계신가요? 공공기관에 의해 "암 위험을 증가" 시키는 잘못 된 습관을 발췌해보고,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들을 5가지로 간추려 보면.... Embed from Getty Images ■ 5위 : 간접 흡연(18.4%)흡연자의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생담배 태울때 나오는)가, 유해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타인의 담배 연기(간접 흡연)에 계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암 위험이 "확실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위 : "뜨거운 음식의 과식"(19%)세계 암 연구 기금에 따르면, 뜨거운 음식물을 그대로 입에..

건강 2016.10.15

살찌기 쉬운 음식의 절묘한 타이밍

식욕의 가을이라고 하지만, 미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도 엄청 많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 어쨌든 그러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살찌기 쉬운 식사 시간(타이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요? 그냥 적게 먹었는데도...살이 찐다라는 것은 이러한 타이밍이 맞지 않을 수도. 추천할 수 없는 식사 타이밍이란..... 1. 운동 후 바로 식사 효율적으로 야위어지는 것에는,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하면서 식사도 의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식사 직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 운동을 한 후 피곤에 지친 근육을 복구하기 위한 "성장 호르몬"이 몸에서 많이 분비된다. 그 때, 체내에 영양분을 흡수하게되면 몸에 축적..

건강 2016.09.29

간식을 먹고 살을 빼는 "시간차 다이어트"

인간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쉬어야 하는 본능을 갖추고 있다. 그 생활 리듬을 통해, 야식을 자제하고 대신에 낮에 간식을 먹는 "시간차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간의 몸은 낮에는 건강하게 활동을 하고, 저녁 이후는 다음날을 대비해 휴식하고 밤에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 그리고 낮에 몸을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교감", 저녁 이후에 몸을 쉬게하려고 하는 것은 "부교감 신경"의 역할이다. 그리고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인슐린이 활발하게 분비되게 된다. 이 인슐린은 지방을 축적시키는 물질. 즉, 인슐린이 분비되는 야간 시간대에 야식을 먹는 다는 것은, 곧 지방으로 되기 쉽다는 것이다. 부교감 신경이 일하고 있는 야간에 먹는 것은 그대로 체지방이 되어 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강 2016.08.21

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혈압 변동에 의한 근육 트레이닝?

혈압이 그리 높지 않아도 일어날 수 있는 신종 뇌졸증은, "뇌졸증 체질"이라는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것. 그것은 혈압 변동폭이 "15 이상" 있는 사람이다. 그럼, 왜 이러한 "혈압 변동 유형"에 "뇌졸증"이 일어나기 쉬운 것일까? - 뇌졸증 체질의 비밀은 천통지(穿通枝) 실은 "뇌졸증 체질"의 비밀은, 뇌의 손이나 다리의 움직임에 관련된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에 있다. "구멍 뚫린 가지(천통지)"라는 0.5mm 정도의 얇은 혈관이다. 뇌속에서는, 보통의 혈관은 분기해 나가는 구조. "대"에서 "중", 그리고 "소"로 점점 가늘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구멍 뚫린 가지"는 굵은 혈관에서 가늘게 분기 한 상태. 이른바 "대"에서 갑자기 "소"로 갈라져 있는 것이다. 이 "구멍 뚫린 지점"은 ..

건강 2016.08.17

가렵지 않은데..눈꺼풀의 적색은 "위암" 사인

화장품에 의한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일어나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 그러나 다음과 같은 얼굴의 붉은 빛이 돌면 "위암"일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눈꺼풀에 나오는 적색"이다. - 눈꺼풀에 나오는 붉은 색....위암이 숨어있다 "눈꺼풀에 나오는 적색"의 특징은, "좌우 눈꺼풀도 같이 붉어지는"것과 "조금 붓기가 있다"는 것. 이 그늘에 숨어있는 위험한 질병이 "위암"이다. 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자 수가 많은 암이고, 특히 자각 증상이 나오는 것은 거의 없어 조기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증상의 특징을 잘 기억해두면 조기 발견의 단서가 될 수 있다. 그 최대의 특징으로는 "가려움증이 없다"라는 것이다. - 암으로 인해 빨갛게 나타나지만 가렵지는..

건강 2016.08.10

무더위에 먹어야 할 음식,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무더위가 한창 인 요즘. 30도를 오르는 날이 많고, 열사병 예방에 수분 섭취를 염두에 두고있는 사람도 많을 줄 안다. 이미 더위를 먹은 사람도 있을테고.... 평소에 부지런히 몸 관리를 하고 싶지만, 그런데 여러분..."더위 예방을 위한 식사"와 "더위를 먹었을 때의 식사"는, 사실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예를 들어, 장어나 차는, 더위 전후에 따라 그 효과가 정반대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 더위 예방에 먹어야 할 음식 1. 면역력 Up의 알리신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력 저항이 붙은 몸 만들기가 필요하다. 마늘과 파, 부추 등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에는, 강한 살균, 항균 능력이 있다. 특히 마늘은 암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도 포함하..

건강 2016.08.06

여성에게 알맞은 복근 이너머슬 강화 운동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남녀 공통의 고민은 배...복근 운동을 해봐도 좀처럼 마음에 드는 허리는 감감 무소식. 사실 허리의 날씬함은 "복근 이너머슬"을 단련하면 이룰수 있다. 게다가 매일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안성맞춤의 근육 트레이닝 방법이다. aogiri-seikotsuin.com - 여성에게 많은 위하수도 복근의 쇠약이 원인 배가 느슨해 오는 최대의 원인은 "내장 하수"이다. 사실, 허리 둘레게 굵어지는 것은 표면적인 지방때문이 아니다. 그 원흉은 배 안에있는 내장 상태였던 것이다. 내장을 제자리에 유지해주는 근력이 저하하기 때문에 배의 중심으로 몰리는데, 위장과 창자가 골반 부분까지 떨어져 버리는 것이다. 여성에게 많은 "위하수"도 이러한 근력 쇠약이 하나의 원인이다. 배 ..

건강 2016.07.22

눈가 경련 중지하는 6가지 방법

최근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가장 먼저 휴대전화나 PC라고 대답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휴대전화나 PC는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개인적으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도구이므로,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휴대전화나 PC의 사용이 지나치기 때문에, 그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알고 계신가? 바로 눈을 혹사하면 일어나는 "눈가의 바보(씰룩 씰룩하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 눈매(눈가)가 씰룩 씰룩하는 5가지 이유문득 "아래위 눈꺼풀이 씰룩 씰룩 경련하기 시작했다"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이 눈매의 경련...멈추려고 생각해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아채게 만드는...조금 부끄러운 일이다. 그럼,..

건강 2016.07.04

커피가 암 예방에 효과있다는 것을 WHO가 인정

세계 보건기구(WHO)는, 커피에 발암성이 없다고 하는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또한 해외 언론의 취재에 대해, 커피가 일부 암의 예방에 연결된다는 것을 인정했다. WHO는 지금까지 커피의 발암성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놨다. - 자궁 경부암과 간암을 예방 커피가 암 예방이된다는 것은 WHO의 연구 기관인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이 지금까지 실시해 온 연구 결과이다. IARC에 따르면, 꾸준히 적당한 양의 커피를 계속 마시는 것에 의해 자궁 경부암과 간암 등의 예방에 연결된다는 것이다. 다만 커피는 심장 박동을 늘리거나 혈압을 올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과음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고. - 지금 까지의 견해를 철회 WHO는 지금까지, 커피는 방광암의 원인이 된다는 ..

건강 2016.06.19

저당질 다이어트는 볶음밥이 효과적

저당질 다이어트는, 쌀 등의 주식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이다. 하지만, 주식인 쌀을 자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 그래서 당질을 섭취해도 혈당을 그렇게 올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소개. 저당질 다이어트는 백미보다 볶음밥을 추천. - 볶음밥으로 저당질 다이어트 저당질 다이어트는 당질을 제외 한다면, 고기도 생선도 지방도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 당질이라고 해도 케이크와 초콜릿 뿐만 아니다. 실은 "쌀, 빵, 파스타"등의 주식은 대부분 당질이다. 그러나 쌀을 주식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갑자기 당질을 막는다는 것은 어려운 것. 그래서 당질을 섭취해도 혈당을 너무 올리지 않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기름 코팅. 당질을 기름과 단백질로 포장하는 방법이다. 보통 흰색밥과 볶음밥을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

건강 2016.06.01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 체크

본인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의 100% 입술이 붓고...물집도 잡히고,,,이러다가 물집이 터지면서 딱지도 생기고~~ 입술에 뭔가가 나면 참 신경쓰인다~~ Embed from Getty Images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건강 2016.05.23

운동전 블랙커피....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출세한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요절한다" 등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좋다, 좋지 않다로 양분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하기 쉽게하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 다이어트의 써니 헬스사에 따르면, 카페인에 포함된 "리파아제"는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효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졌다고 한다. "리파아제"는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소비해주는 것 같고, 이 일을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도입하려면 운동을 하기 20~ 30분 전에 한 잔의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게다가 "완전한 휴식"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포인트.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 지방을 연소..

건강 2016.05.17

방귀, 냄새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의 차이는?

방귀가 나오는 것은 생리 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떄와 경우에 따라 냄새나는 방귀와 냄새가 나지 않는 방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공공장소에서 매우 심한 냄새가 나는 방귀는 상당히 창피하지만, 원래 그 냄새의 차이는 도대체 왜 일어날까? 냄새 나는 방귀는....어쩌면 몸의 SOS 신호인지 모른다. Embed from Getty Images - 방귀 냄새의 원인은? 방귀는 원래 장에 쌓인 가스이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시면 가스가 쌓인다. 또한 긴장해서 공기를 입으로 호흡을 많이 하면, 방귀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방귀의 가장 큰 원인은 입으로 섭취 한 음식이다. 장 속의 세균이 음식을 분해하고, 그 때 발생하는 가스가 방귀로 나오는 것이다. - 냄새나는 방귀와 없는 방귀, 무엇이 다른가? 하지만..

건강 2016.05.03

솔직한 미소가 장수로 이어진다

웃으면 복이와요~~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어본 이야기.... 억지로 만든 억지 웃음은 차치하고, 진심으로 솟구치는 솔직한 미소를 많이 지을 수록 뭔가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긴든다. 역시 이 말이 맞다.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진짜 미소는 보통 사람보다 오래 장수한다는 것이다. 미디어 "Scientific American"에서는 "Duchenne smile"라는 진짜 미소가 인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심리학 전문지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에 발표 된 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의 졸업 앨범 사진에 나와 있던 여성(웃는 여성)은 30년 후, 결혼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 수준도 상당히 높..

건강 2016.04.27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내 몸의 녹슨 정도 체크 방법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노화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을 매일 하고 있더라도 노화는 막을 수 없다. 이 노화의 매커니즘으로 최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산화 스트레스"에 따른 것이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호흡하고 산소를 필요로 한다. 가져온 산소에서 "활성 산소"가 생성되지만, 일부는 세균이나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산화 스트레스가 흐트러져 활성 산소가 과잉되면 세포와 조직,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백내장", "동맥 경화",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원인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산화 스트레스의 균형이 무너져 버리는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자외선" 외에도 "식생활의 혼란", "과음"..

건강 2016.04.24

안티에이징의 불편한 진실

안티 에이징이란..... 노화 방지를 위한 화장품 라인을 말한다.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티 에이징"... 하지만 나이를 먹지 않을려고 하는 노력이 경우에 따라 수명이 단축 될 수 있다고 하니 충격이다. 연구를 수행한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Sofiya Milman 박사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것은 안티 에이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호르몬 값이 올라가면 질병에 대한 신체의 자연 면역 기능이 저하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안티 에이징 호르몬이 적은 사람 일수록 장수하는 안티 에이징 호르몬은 몸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슐린과 같은 성장 인자(IGF-1) 및, 데히드로 에피 안드로스테론(DHEA)을 만들어 내는 인간 성장 호르몬(HGH)의 것으로, 일반적으로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건강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