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는 7일, 삼성전자 CEO 인 고동진 씨에 의해, 미래에 Galaxy S 시리즈가 "듀얼 엣지 스크린"을 탑재 한 모델로 일원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제안 되었다는 것을 보도했다. 고동진 사장은 이번, 이미 "Galaxy S6 edge"나 "Galaxy S7 edge"에도 채용되고 있는 듀얼 엣지 스크린을 Galaxy 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확립하려고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는 것. 그러나 듀얼 엣지 스크린 특유의 편리성이나 기능성 등을 실현시키는데 성공하고, 사용자 경험(UI)에서 타사 제품과의 명확한 차별화가 가능하게 된 경우에 한해서의 이야기이다. 고동진 사장의 발언은 듣는 사람에 따라 "미래의 Galaxy S 시리즈에서 플랫(평면) 디스플레이 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