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을 모으고 있는 신형 MacBook Pro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Touch Bar이지만, Microsoft가 약 7년 전에 이와같은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었다. - 1999년부터 개발에 노력하고 있었던 Microsoft 신형 MacBook Pro의 주요 기능, Touch Bar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키보드를 Microsoft에서 몇 년 전에 개발하고 있었다고, 뉴스 미디어 The Verge가 보도했다. Microsoft에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종사해온 Microsoft Applied Sciences Group은 1999년부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 및 운영 내용에 따라 키보드의 표시 내용 등을 변화시키는 "어댑티브 하드웨어"의 개발에 착수했었다고 한다. 수많은 시제품을 거쳐 2009년에 키보드 상단에 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