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맥주 2회, 심장 질환의 위험이 30% 낮아진다?

야호! 라고 부르짖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정말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 여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알코올. 그러나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여성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질병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 1968년 부터 32년간의 추적 조사이 연구를 실시한 것은 Gothenburg 대학의 Sahlgrenska Academy의 연구자들.이들은 1968년에서 1,500명의 여성에게 맥주와 와인,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를 마시는 빈도를 조사. 또한 2000년까지 32년간 여성들의 신체적 상황과 질병의 상태를 자세히 계속 살폈다. - 1주일에 1회 또는 2회 마시는 사람은 질병의 위험이 낮은그 결과..

과학 2015.09.30

개는 늑대보다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도 할 수 있는 개.확실히 인간과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게을러 빠진것(열심히 하지 않는것) 같다고 한다. - 20마리의 개와 10마리의 늑대로 실험이 실험은 뚜껑이 있는 상자 안에 들어간 간식을 2분간 시간을 주어서 먹을 수 있는가를 관찰 한 것이다."개와 늑대만 일 때", "인간이 있을 때", "인간이 응원해주고 있을 때"의 3가지 상황을 마련했다. 실험에 참가한 것은, 애완견과 보호소에서 보호된 개, 늑대의 각 10마리씩... - 개의 성공률은 늑대의 10분의 1 이하실험에서는 개의 성공률이 평균 5% 였던 것에 비해, 늑대는 평균 80%의 성공률로 조사되었다.뚜껑이 있는 상자에 도전하는 시간도 개는 더 짧았다. 또한 인간이 같은 방에 있으면, 개는 인간을 바라..

과학 2015.09.23

우울증 대책에는 생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 입증

일반적으로 육식보다는 물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생선에 포함 된 EPA와 DHA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에 주목하고 있지만, 최근 실시 된 연구에서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 우울증 발병 위험이 17% 낮아중국의 청도 대학 의학원의 연구팀이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된 26곳의 연구결과를 분석하여 밝혀졌다. 조사는 물고기를 먹는 비율이나 금액과 우울증 발병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생선을 가장 많이 먹었던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우울증 발병 위험이 17% 낮았다. - 남성에게 특히 효과 있음남녀별로 보면, 특히 남성에게 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남성..

과학 2015.09.22

태양광으로부터 수소 생산에 성공!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화석 연료의 대체 에너지로 주목 받고있는 수소.이것을 태양 에너지에 의해 효율적으로 생산 가능하다는 것이 9월 17일 발표되었다. - 신형 태양 전지의 변환 효율 24.4% 달성이를 실현 한 것은 일본 도쿄 대학의 연구 그룹. 그들은 레이저와 LED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반도체를 렌즈로 모은 강한 빛을 바탕으로, 집광형의 신형 태양전지를 개발. 전력으로 물을 분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촉매 기술을 이용해 태양 에너지의 24.4%를수소로 축적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비용 가치는 15.0% 이상의 변환 효율이 필요했지만, 그것을 크게 상회하게 되었다. - 자연광으로 지금까지 세계 기록을 깨는...사실 지금까지도 광촉매에 의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는 기술은 개발되어 왔..

과학 2015.09.18

실내에서 살충제를 사용하면 아이가 위험?

실내에서 살충제를 사용하면 아이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폐 및 신경 조직을 손상시켜 암의 위험이높아진다고 하는 보고가 들어왔다. 바퀴 벌레나 파리, 모기를 물리쳐 주는 살충제.어떻게 보면 매우 유용한 것이지만, 집안에서 사용하면 아이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발표되었다. - 암과 살충제와의 관계를 조사이 조사를 실시한 것은 Harvard TH Chan School의 연구자들.그들은 과거에 암의 발병과 살충제와 관련이 인정 된 16개의 연구 결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암이 된 아이들 중 살충제를 실내에서 사용하고 있던 아이의 47%가 소아 백혈병으로 진단 된 것으로나타났다. 그 밖에도 제초제의 영향으로 43%가 소아 림프종으로 간주되어 있었던 것도 밝혀졌다. 이러한 사례로부터, 실내에서 아..

과학 2015.09.17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가 실용화 될 가능성

멀미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어떤 사람들은 전혀 느낄 수 없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차만 탔다하면 속이 울렁 울렁 거린다는 사람이 있다. 이 멀미....안해본 사람은 모를 것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하지만 조만간 이런 멀미와도 작별을 고할 날이 올것 같다는....영국 연구팀이 머리에 전기 자극을 주는 것으로 멀미의 증상을 경감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스마트폰의 이어폰 잭 등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멀미약 장치"가 5~10년내에 실용화 될 전망이라고. - 뇌에 전기 자극으로 증상 완화멀미는 시각과 균형 감각 등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뇌가 처리하려고 할 때 이러한 정보에 "차이"가 나면,현기증이나 구토 등이 발생한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에 따르면, 두피로부터..

과학 2015.09.14

에이즈 예방약을 매일 먹으면, 100% 감염 막을 수 있다?

2014년 말 현재 세계의 에이즈 환자는 3690만명으로 되어있다.그 확대에 기여하는 것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PrEP(노출전 예방투약)" 미국에서는 이미 PrEP로해서 "트루바다(Truvada)"라는 경구용 약물이 FDA에 승인되어 있다.그 트루바다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예방율 90% 이상으로 되어 있지만, 최근 "100% 감염을 막을 슈 있다"는논문이 발표되었다. - 2년 반, 감염 제로샌프란시스코 카이저 퍼머넌트 의료 센터 연구팀이 전문지 "Clinical Infectious Diseaese"에 발표되었다. 연구는 동성애자 등 에이즈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환경에 몸 담고있는 657명에게 이 약을 2년 반 동안 매일복용해 달라고 했다. 그 기간 동안, 성관계의 제한은 없음. 그리고 팀은 대상..

과학 2015.09.12

장시간 과로하면 수명이 줄어드는 것이 연구에서 입증

장시간 노동으로 죽을 수도 있다.누구나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에 소개 된 스탠포드 대학과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노동은사망률을 20% 끌어 올린다"라는 것. 현대 노동자의 수명이 약 10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장시간 노동에 의해 평균 수명은 20년이나 깎여 버리는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있다. -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컨디션 불량이 되는 경우(자기 신고율)가 약 90% 증가했다.- 가혹한 노동을 하고 있는 노동자는 의사로부터 질병으로 진단 될 가능성이 35% 상승한다.- 직장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직장(연구에서는 "조직 공정성이 낮은 직장")에서는 병을 앓을가능성이 50% 상..

과학 2015.09.03

통증없이! 충치를 획기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치과 가기가 제일 겁난다.그 잔잔하게 징징거리는 드릴 소리. 윽 소름이~~ㅠ.ㅠ 나 뿐만 아니라 치과를 겁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충치 부분을 깎아내는 종래의 치료법에서 이번에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 전류로 재석회화스코틀랜드 기업 Reminova 사가 개발한 새로운 치료가 그것이다.특수 장비로부터 전류를 흘려 치아의 재석 회화를 촉진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전류로 치아에 미네랄을 보내, 충치 부분의 재석 회화를 촉진시켜 자연 치유 시킨다는 것. - 미네랄 이온을 주입원래 우리의 치아는, 타액이나 음식물에 포함 된 미네랄이 치아의 에나멜 부분에 들어가 그로 인해튼튼하게 되는 것이다. Reminova 사의 신기술은 이 매커니즘을 이용하고 있다. 장치에서 전류를 ..

과학 2015.08.31

시판중인 스마트폰을 3D 스캐너로 변신시키는 신기술

마이크로 소프트 리서치가 상용 스마트폰으로 3D 스캐닝이 가능하게 되는 신기술 "MobileFusion"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자체 개발 한 전용 응용 프로그램을 기동, 대상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3D 오브젝트로 변환.렌즈 등의 외부 액세서리를 필요로하지 않고,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개발자의 Pushmeet Kohli 씨와 Shahram Izadi 씨는 이전에 Kinect를 이용하여 3D 모델을 생성하는 "Kinect Fusion" 프로젝트에 참여 했었으며, 그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한다. 현재 Windows Phone, Android 및 iPhone에서 동작 가능하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과학 2015.08.27

물과 소금으로 스마트폰 충전? 전력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마침내 전세계의 전력 부족이 해소할 수 있는 심플하고 강력한 것이 탄생.아직은 당장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어쨌든 언제까지 지나도 해결되지 않았던 세계 각국의 전력 부족.....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SALT Lamp는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전력 부족을 해결해줄지도 모른다는 사실! 사용하는 것은 물과 소금뿐. 그야말로 놀라운 장치가 탄생했다. 지금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ALt(Sustainable Alternative Lightning)은 한 잔의 물과 숟가락 2 스푼의소금을 저장고에 넣는것만으로 LED를 8시간 동안 발전 할 수 있는 세기의 발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USB를 통해서는 스마트폰의 충전도 가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기대되고 있는..

과학 2015.08.26

100년전과 비교해, 인류는 얼마만큼 빨라졌나?

100m 달리기로 인류가 얼마나 빨라졌는지를 한 눈에 알수 있는 동영상이 화제가되고 있다. 어제(24일), 세계 육상 세계 선수권 베이징 대회에서 총알 같은 막판 서퍼트를 보이며 우승 한 자메이카의우사인 볼트 선수. 100m 달리기에서 세계 기록 인 9초 58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참가한 대회에서 완전 무패의 총알탄사나이 라고 말할 수 있는 우사인 볼트. 그를 넘어서는 사람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다. 그럼 정말로 볼트 선수를 넘는 인간이 나타나지 않을 것인가?미국의 New York TImes지가 작성한 1896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역대 100m달리기 우승자의 시간을 트랙에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그래프를 만들었다. 116년간 인류가 어느정도 빨라졌는지...

과학 2015.08.25

정말? 임신하기 쉬운 시기에 아침을 거르면 딸이 태어날 확률이 높다?

만약 당신이 여성으로 남자 아이를 원한다면..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꼭 챙겨 먹는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임신하기 쉬운 시기에 아침 식사를 거르면 여자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 아침 식사의 유무로 6포인트의 차이가 발생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 연구팀이 여성 7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밝혀진 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아이가 출생하는 비율은 임신이 성립 시기에 아침을 단단히 먹은 여성은 51%였던 반면,아침을 건너 뛴 여성은 45% 였다. 이것은 다른 말로하면 남자 아이를 원한다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꼭 챙겨먹는 것이 그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 혈당 저하로 스트레스?그 이유는 이번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연구팀은 혈당 저하가 영향을 미치고 있..

과학 2015.08.24

인플루 백신 필요없다! 특정 단백질을 높이면 감염 예방할 수 있다

감염된 경우 중증화를 방지하려고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향후 백신 접종없이 플루를 격퇴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미국의 연구로 몸속의 특정 단백질의 수준을 높이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러스 격퇴 단백질을 증가연구를 한 곳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 Jacob Yount 교수 팀.Yount 교수에 따르면, IFITM3라는 단백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격퇴하는 기능이 있다고. IFITM3는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생성된다.감염되면 세포에서 인터페론을 만들어, 이 인터페론이 IFITM3를 늘리는 구조다. 이 인터페론은 또 다른 역할이 있고, IFITM3는 더 이상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면 NEDD4라는 효소에 지령을내려 IFI..

과학 2015.08.23

과학 혁명? 거의 완전한 형태로 인간의 뇌 배양에 성공

인간의 뇌도 만드는 시대? 미국 연구팀이 뇌의 배양에 성공했다고 한다. 최근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심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인체 기관을 재현하기 시작했다.그러나 많은 인체 기관중에서 "뇌"의 재현은 곤란한 상태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 미 연구팀이 결국 "작지만 거의 완벽한 뇌"의 배양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 피부 세포로 만들어진 "거의 완전한 뇌"뇌의 배양에 성공한 것은 미국의 오하이오 주립대학 소속 Rene Anand 교수와 그 연구팀.뇌의 배양 자체는, 비엔나 Institute of Molecular Biotechnology도 성공했지만, 뇌 구조의 올바른 조합까지는 성공하지못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배양 된 뇌는 "다양한 세포 유형이 존재하고, 1개의 두뇌에 필적하는 거의 모든 유전자의 발현도 보..

과학 2015.08.22

세기의 발명! 인체 기관을 재현 한 칩이 베스트 디자인 상 수상

인체 기관을 재현 한 소형 칩이 베스트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 이면에는 쥐 등을 이용한 수많은 동물 실험이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그런 현상을 개선하려고 하는 하나의 칩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칩은 인간의 폐의 기능을 재현 한 칩 "lung-on-a-chip"이다. - 연구팀에 의해 2010년에 개발된이 칩은 하버드 대학의 엔지니어 생물학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을 창조하는 연구팀 "Wyss Institute"에 의해 개발되었다. 연구팀은 "Organs-on-chips"(칩에 인체 기관을 만드는)이라고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있으며, 2010년에 그 첫 번째 칩 "lung-on-a-chip"이 개발 된 것이다. - 동물 실험을 폐지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칩은 인간..

과학 2015.08.19

애플과 구글이 보증! 로켓 엔진 기술을 이용한 신형 샤워기 탄생

수도 요금 절약에 혁명? 샤워 물을 70% 절감해주는 샤워 헤드가 탄생했다고.... 당신은 하루에 몇 번 샤워를 하십니까?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날에는 하루 3~4번 정도 하겠지요? 그런 가운데 Apple의 CEO와 Google의 전 CEO 등으로부터 출자받은 업체에서 "샤워를 더 편안하게 하는 제품"이 발표되었다. 그것은 다름아닌...로켓 엔진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샤워 헤드 "Nebia Shower"이다. - 지금까지 없었던 샤워 체험을....미국 벤처 기업이 개발 이 샤워 헤드는 Apple의 CEO 팀 쿡과 Google 전 CEO 에릭 슈미트 등이 출자해 설립 된 벤처 기업 "Nebia"가 5년 이상을 공들여 개발했다고 한다. 이 제품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대폭적인 물 절약" 개발팀은 미국인..

과학 2015.08.14

가장 매력적인 것은 "있는 그대로"임을 과학적으로 입증

자신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이것은 남녀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얼마전 "있는 그대로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 자원 봉사자가 매력적인 걸음 걸이를 평가 이것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것은 퀸즈 대학의 연구자들. 그들은 걷는 자세가 어떤 인상을 상대에게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원 봉사자를 모집.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사람이 걸어가는 단편 영화를 감상 해달라고 하고, 신체에 부착 된 15개의 점의 움직임만으로 어느 것이 매력적인지를 판단해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스타일이 좋은 사람이 가장 매력적으로 비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은 예상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과학 2015.08.12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쓴맛이 변하는 이유?

커피나 홍차 등에 설탕을 넣으면 쓴맛이 줄어드는 것은, 단맛으로 혀가 얼렁뚱땅 속아(?)넘어가는게 아니라, 커피 홍차의 화학적 구조 자체가 변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 설탕 분자 수준의 구조 변화를 일으키는 지금까지 과학자들도 단맛이 쓴맛을 감추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영국 요크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 대학의 연구자가 통계 열역학의 방법으로 커피나 홍자에 설탕을 넣었을 때,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분석 한 결과, 분자 수준에서의 화학 구조의 변화가 보였다고. - 카페인의 분자가 모여 덩어리로 커피나 홍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쓴맛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다. 설탕을 넣기 전의 커피에서는 카페인의 분자는 액체속에 상대적으로 흩어져 존재..

과학 2015.08.07

시끄러운 코골이! 화학적으로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이 개발?

코골이의 원인은 무호흡증.....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수면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극도의 피로와 고혈압, 그리고 지끈 지끈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실은 수면 부족 증상 인 "수면 무호흡증(OSA)"일 가능성이 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그 증상의 원인은 코! "코골이"는 한밤중에 사람들을 괴롭힌다. 코골이의 해결책 중 하나는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는 위치에 있게하고, 잠버릇을 바꾸는 것으로 그치는 경우도 있다. 무려 미국에서는 1800만명이 수면 무호흡증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인해 미국에서 1800만명의 사람들이 OSA에 시달리고 있으며, "코골이"에 의해 SOS를 보내고 있다. orthoapnea.com OSA를 안고..

과학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