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진행하고 있는 화성 탐사 미션 "화성 2020(Mars 2020)"이, 드디어 클라이 막스에 돌입한다. 2020년에 발사 될 탐사선이, 화성을 향해 8개월 여행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한때 호수였던 장소에 착륙하여 생명체의 흔적을 찾게되는 것이다. - 화성의 고대 호수 탐사 목적의 위치는, 폭 48킬로미터, 깊이 500미터의 "제제로(Jezero)"라는 분화구다. 이곳은 35억년 전, 수심 240미터의 호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라! 미션의 첫 번째 목표는 "화성에 생명이 탄생했는지 여부를 판정"하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화성은 강렬한 방사선에 노출되어 건조하고 황량한 사막이 펼쳐져 있는 등, 적어도 표면에 생명체가 존재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