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으로 살고 있어도 유해 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 가구 및 건축 자재, 벽지에 사용되는 포름 알데히드와 대기 클로로포름 등이다. 관엽 식물이 그러한 공기에 떠도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방의 공기를 청소하려면 30㎥당 큰 관엽 식물을 2그루 정도 두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흔한 관엽 식물의 공기 청정기 파워를 단번에 강화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식물에 토끼의 DNA를 이식하는 것이다. - 포토스(토란과의 만성 관엽 식물) 토끼의 CYP2E1의 유전자를 이식 연구진은, 포토스에 토끼의 유전자를 이식 해 보았다. 이 유전자는, 벤젠, 클로로포름 등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있는 많은 유해 물질을 분해 할 수있는 "CYP2E1"이라는 효소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