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먹으면 왜 화장실에 가고싶어지는가?

양배추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사실조차 몰랐던 것인데, 서양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 돈까스에 들어있는 양배추든지 뭐든지간에....양배추를 먹은 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여부를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우선, 여기에서는 양배추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진행해보겠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에 포함 된 화학 물질이 뇌에 작용하여 배변을 촉진하기 때문이란다.... - 장내 세포가 특정 물질을 감지하여 세로토닌을 방출한다 장 안쪽에는 장크롬 친화 세포라고하는 음식을 감지하는 "입맛"과 같은 세포가 줄 지어있다. 이 세포는, 기분과 식욕에 따라 체내 세로토닌의 90%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로부터 주목을 받고있었다. 이번에 밝혀진 ..

과학 2018.05.13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주는 숙취를 방지하는 특효약 등장할까?

마실때는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버려 그만 과음...그리고 숙취로 깨어난 다음날 아침에는 "지금 이 상황을 타개 할 꿈같은 약을..."라고 지금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약물을 갈망한 적이 다들 있을 것인데... 그런데 가까운 미래에 그 소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한 연구팀은, 이미 안전이 확인 된 물질만을 사용하는 알코올의 "해독제"가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조만간 인간의 피험자에 의한 임상 실험을 시작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것은, 화학, 생물 분자 공학 교수로, 자신도 와인 애호가라는 Yunfeng Lu 씨 연구팀이다.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그리고 미국에서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오는 환자의 8..

과학 2018.05.11

우주 여행과 화성 이주를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해야 될 것

NASA뿐만 아니라, 엘론 머스크 씨의 SpaceX와 제프 베조스 씨의 Blue Origin 등 많은 민간 기업이 우주 여행과 화성 이주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주 여행을 하는데에는 체육관에서 몸을 단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중력이 작은 우주 환경에서는 근육이 쇠약되고 위축되는 것으로, 심장 질환 계통과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나와있다. 한편, 근육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는, 낮은 중력뿐만 아니라 "낮은 산소"라는 요소도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를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근육이 작동하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산소 상태가 근육에 미치..

과학 2018.05.06

상식 파괴! 기이하고 이상한 "지구의 황당설"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들 아시죠?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구형을 하고있고, 태양을 중심으로하는 은하계의 한 행성이며, 회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돌고있다. 이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초등학생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지구가 구형 인 것을 본적도 없고, 세계 일주도 한 적없고, 하물며 우주에 가본 적없었던 옛날에는 상상으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여러 사람이 상상을 부풀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었던 "우주론"..... 어떤 황당한 설이 있었을까? 1. 거대한 거북이 설 대지를 지탱하는 거대한 거북이의 신화. 고대 인도와 중국, 일부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화에서는, 세계는 거대한 거북이에 의지하고 있다고 믿었다. 인도 버전에..

과학 2018.05.04

이집트의 "외치는 미라"의 숨겨진 비밀

크게 입을 벌리고, 고통의 표정을 짓고있는 듯한 고대 이집트의 미라. 왕족의 무덤에 묻혀 있던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여겨진 이 미라는 "정체 불명의 남자 E(Unknown Man E)" 또는 "외치는 미라(screaming mummy)"라고 되어있다. 양모에 싸여있고, 발톱을 헤나로 물들여져 있는 외치는 미라는 도대체 누구인가? 왜 고통을 외치면서 미라가 된 것일까? 그 수수께끼가 해명 된 것 같다. - 괴상한 방법으로 미라가 된 "외치는 미라" 무서운 형상의 "외치는 미라"는 오랫동안 학자들을 괴롭혀왔다. 이 미라는 델 엘=바하리 왕족의 무덤에 재묻혔다고 하지만, 다른 미라와는 달리 고급 대무 붕대가 아니라 양모에 싸여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인으로부터 부정하다고 생각했었던 증거다. 분..

과학 2018.05.02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42억년전의 생명체 화석

캐나다 퀘벡 주의 누부악잇턱 녹색암대(Nuvvuagittuq Greenstone Belt)에서 37억 7000만 ~ 43억 년 전 지구상에 생물이 존재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이 지난해 발견되었다. 발견 한 것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도미니크 파피노 교수로, 이번 발견된 화석은 지금까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으로 간주했던 것보다 약 3억 년 더 오래된 것으로 되어있다. 캐나다 퀘벡 주에서 발견 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은, 인간의 머리카락 보다가는 길이 최대 0.5mm의 해양 박테리아의 것이라고 한다. 37억 7000만 ~ 43억 년 전 지구상에 존재 한 것으로, 초기 지구의 섭씨 60도 바다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철과 규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암석에서 화석이 ..

과학 2018.04.28

지적 생명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천체의 지하 바다?

있는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만날 수가없다. 그 녀석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약 70년 전 노벨상 수상자 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녀석들은 어디있는거야?"라고 물었다. 페르미의 역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녀석들이라는 것은 지성을 가진 외계 생명체(외계인)이다. 우리 은하의 나이(약 130억 세)와 무수한 별이 존재하는 것을 생각하면, 발견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 미지와의 조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전문가는 이 "페르미 역설"이라 부르는 모순에 여러가지 설명을 시도해왔다. 그런 가운데, 행성 과학자들은 이런 해석을 제시했다. "우주인은 은하에 널리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깊고 어두운 지하의 바다에서 살고있다"는 것이다. ■ 지적 생명체는 지하의 바다에 숨어있다는 설..

과학 2018.04.23

진실 또는 허구? 달에 관한 7가지 음모론

지구인에게 가장 친숙하고 가까운 위치에 존재하는 달. 유사 이래 인류에게 달은 태양에 이어 중요한 별이었던 것이다. 인터넷은 달에 관련 된 엉뚱한 음로론, 도시 전설 등이 유포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달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까지 언급하는 것도 있다. 확실히 달은 지구인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넘치는 수수께끼도 많다. 그러므로 다양한 망상이 가속화 되어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달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불가사의 한 이론으로 연결되어 버리는 것 같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알든 모르든....달에 관한 불가사의 한 특징과 그에 얽힌 음로론 등...믿지 못할 이야기들이 있다. 1. 크기와 위치가 너무나도 완벽하기 때문에 인공물이라는 설 지난 몇 년 동안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 즉 개..

과학 2018.03.30

놀랍도록 지구와 비슷!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매핑 이미지

1997년에 발사 된 토성 탐사선 "카시니"는, 2004년 토성에 도착. 그리고 13년에 걸쳐 최신 기기로 데이터를 계속 수집했다. 그리고 2017년 9월 15일 결국 토성의 대기권에 돌입하였고, 그 운용을 종료했다. 우리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는 놀라운 우주의 모습을 촬영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계속 기록했었던 카시니. 이러한 데이터는 연구자들에 의해 현재도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토성 최대의 위성 인 "타이탄" 표면의 지형도를 완성했다고 한다. 그것은 놀랍게도 지구와 비슷한 것이었다. 카시니와 거기에 탑재 된 탐사선 호이겐스가 타이탄의 표면을 시야에 포착한 이래, 사람들은 거기에 어떤 그리움을 느껴 왔지만, 그것은 지구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저지대는 액체의 바다가 가득 채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

과학 2018.03.25

신비에 싸여있는 환각에 관한 10가지 이상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각이 마음에 병든 사람이나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 이상한 버섯과 식물을 잘못 먹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도 체험 할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것에 환각 작용이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말하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세계는 환각 적 경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문화도 있다. 환각은 뇌가 감각에 의한 입력을 착각하여 일어나는 아주 이상한 경험이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여기에서는 환각, 환청에 관한 10가지 사실을 알아보자. 1. 환상 진동 증후군 조지아 공과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학생의 90%가 환상 진동 증후군을 느낀적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전화가 진동하기 때문에 전화가 왔다고 생각, 확인해봐도 ..

과학 2018.03.22

이집트에서 발견 된 수수께끼의 운석,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집트 남서부, 리비아 사막에서 1996년에 발견 된 이 운석은, 매우 수수께끼의 물체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태양계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크게 흔드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이 돌은, "히파티아 스톤"으로 알려져있다. 4세기 그리스의 세계 최초의 여성 철학자이며 수학자, Hypatia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크기는 몇 센티미터, 짙은 그레이 색상의, 표면적으로는 아무런 특색도없는 돌이지만, 지구상, 아니 우주에서도 미지의 물질로 되어있다. 히파티아 스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 일반 운석에는 없는 구조를 가진 히파티아 스톤 대부분의 행성, 알려진 운석은 실리카(규산염) 광물및 소량의 탄소를 포함하는 것이지만, 히파티아 스톤은 보통 탄소와 거의 정반대의 구조를 하고 있고, 대부분 규..

과학 2018.03.19

NASA의 로봇 잠수함, "타이탄"에 존재하는 탄화 수소의 바다를 탐험

NASA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존재하는 극한의 탄화수소 바다를 탐험 할 로봇 잠수함을 설계하고 있다. 이곳은 지구를 제외하고, 표면에 액체가 남아있는 태양계 유일한 천체이다. 타이탄 표면의 기압은 지구의 1.4배로 어떻게든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기압이지만, 표면 온도는 -180℃, 사람이 조사하기에는 너무 너무 추운게 아닐까? 타이탄의 바다는 지구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바닷물이 출렁이는 대신에, 타이탄의 바다를 주로 구성하는 것은 메탄과 에탄의 조합으로, 그것이 -184℃라고 하는 온도로 차갑다. 이것은 2005년에 타이탄에 착륙 한 카시니의 행성 탐사선 호이겐스 프로브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 타이탄 최대의 바다에 자동 잠수함을 보내려는 계획 NASA의 계획은 40만 ㎢를 덮고있는 최..

과학 2018.03.18

2545 광년 떨어진 별에 8개의 행성, "태양계의 축소판"

미 항공 우주국(NASA)은 14일, 지구로부터 2545광년 떨어진 별 "케플러 90" 주위를 공전하는 8개의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태양계와 같은 8개의 행성을 가진 항성의 발견은 처음이다. 향후 다수 발견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항성 케플러 90은 용 자리에 있고,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중 7개까지는 이미 확인했다. 그러나 구글의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NASA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 된 정보를 조사한 결과, 8번째 행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NASA의 연구팀은, 행성이 항성 앞을 통과 할 때의 빛의 변화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케플러 망원경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외계 행성을 특정하고 있다. 새로 발견된 행성은 "케플러 90i"로 명명되었는데, 암석으로 된 작은 행성에 기온이 매우..

과학 2018.03.16

목성의 대기 아래에는 지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존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지구에서 볼 때 목성 표면에 보이는 화려한 줄무늬와 그 속에서 한층 존재감을 발하는 대적점이라는 큰 소용돌이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NASA는 탐사선을 보내고 실시하고 있는 조사에서, 새롭게 목성의 대기의 두께가 3000km나 되고, 그 아래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무려 9개나되는 사이클론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다는 등 지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성과는, NASA가 2011년에 쏘아올려 2016년부터 목성의 관측을 실시하고 있는 탐사선 "주노"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짙은 가스에 의해 덮여있는 목성의 표면에는 주로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구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내부는 지금까지 거의 밝혀진 것이 없었다. 그러나 주노에 ..

과학 2018.03.16

치아와 눈동자 색, 심장질환까지 아버지가 물려주는 7가지 심신의 특성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계승되어 간다. 그것은 몸의 건강에서부터 정신에 영향을 주는 것까지 다양하다. 특히 아버지로부터 자녀에게 계승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치아의 질이나 턱, 눈동자의 색이나 신장 등에서부터, 심장 질환이나 정신 질환에 이르기까지 아버지의 유전 가능성이 높은 7가지 특성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심장 질환아들은 아버지로부터 관상 심장 질환의 위험을 50% 높이는 유전자를 계승 할 수있다. 이 유전자에 의해 염증을 제어하는 기능이 손상, 동맥의 플라크 발달을 멈출 수 없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이 관상 동맥 질환의 특징은,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전달되는 산소가 줄어드는 것이다. 레스터 대학의 연구 또한 그것이 아버지로부터 아이에게 유전된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2. 유전..

과학 2018.03.15

인류는 화성의 유해 물질을 극복 할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이 화성의 토양에 존재하는 산화체, 산화철, 자외선 에너지, 과염소산 염이라고 하는 화학 물질의 조합을 조사한 결과, 지구 기원의 생체 세포에 매우 유해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명. 과염소산 염이 산화철과 과산화수소와 섞이면, 세포에 대한 독성이 10배나 높아지는 "독약 칵테일"이 완성된다는 것. 이것이 미래의 화성 관련 임무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고. 우주 전문가들은 언젠가 붉은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기를 꿈꿔왔고, 그 첫 번째 단계로 화성에 유인 비행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화성이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에 의해 덮여있다는 사실이 발견된다면, 그러한 노력도 소용없게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우주 전쟁"은 지구에 침공..

과학 2018.03.13

인류는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가?

만약 최신 연구가 맞다면, 신체 능력과 수명, 신장 등의 점에서 인류는 이미 피크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인류에게 주어진 생물학적 한계이기 때문에 종족으로 더 이상 향상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의 일부는 기상 이변과 지구 온난화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 현대 사회가 인류에 한계를 불어넣고 있다 파리 데카르트 대학의 장 프랑수아 도산 의사가 이끄는 프랑스 각지의 학제 연구팀은, 과거 120년간의 160개 이상의 논문을 리뷰했다. 특히 초점이 맞춰졌던것은, 사람의 수명, 운동 능력, 신장의 추세, 환경이었다. 여기에서 수명, 운동 능력, 신장에 대해서, 20세기 동안 천천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1980년 즈음부터 정체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 ..

과학 2018.03.13

인간은 외계에서 성장, 그 후 지구로 돌아왔는가?

연구자이자 작가 인, 엘리스 실버 박사는 인간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 이외의 생물을 생물학적으로 비교하여 어떤 결론에 도착했다. 그것은 인간이 지구에서 진화 한 것이 아니라, 외계에서 진화 한 것이 아니냐는 놀라운 가능성이다. 즉, 인간은 외계에서 성장한 후 지구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 인간은 우주의 행성에서 진화했고, 지구로 리턴 실버 박사는 이 새로운 가설을 자신의 저서 "Humans are not from Earth(인류는 외계에서 온)"에서 말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같은 지구상에서 서식하는 다른 생물과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것은 인간이 이 지구가 아닌 외계에서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인간 만이 태양에 대한 내성이 낮은 그 이유로 해서, 인간은 그 이외의 생물과 비교하면 "..

과학 2018.03.11

80만년 전 예상치 못한 남극의 얼음 소리

남극의 얼음을 시추하여, 약 80만년전의 심층 얼음을 조사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연구하고 있는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재미있는 발견을 했다. 어떤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하고, 뭔가 떨어뜨리고 싶어지기도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휴식 중, 뚫려있는 깊이 90m의 구멍에 얼음 조각을 떨어뜨려 보았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저 깊숙한 곳에서 들려 온 소리는, 미국인이라면 특히 잘 듣는 그 소리와 흡사했다고.. 아래 동영상.... 재생 후 불과 5초 후에 들려온다~ 어떤 소리로 들리나요? 마지막에는 "삐스~큔"이라고 총을 쏜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하고.... via : Twitter

과학 2018.03.08

흘리지 않는 와인 병을 과학자가 개발, 불과 2밀리의 홈이 관건

와인을 따를 때, 병의 입구로부터 흘러내리는 액체는 모두들 싫어할 것이다. 레스토랑의 소믈리에는 흐르는 액체를 대비하여 병 목에 냅킨을 두르고 따르지만, 일상 생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귀찮다. 하지만, 이런 액체가 흐르는 것에 대한 고민은 조만간 없어 질 것이다. 미국 브란디스 대학의 과학자가 액체가 흐르지 않는 와인 병을 개발했다고. - 와인을 좋아하는 생물 물리학자 와인 병 입구에 넣어서 액체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 상품이라면, 이미 판매되고 있지만, "그런 물건을 구입하는 번거로움과 지출을 없애고 싶었다"라고 개발자 인 다니엘 펄만 씨는 말한다. 그는 생물 물리학자로 와인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가 먼저 실시 한 것은, 와인을 잔에 따르는 슬로우 모션 영상을 유체 역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었다. 그랬더..

과학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