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세가지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되는 액시온이란?

액시온이란것은, 중성미자와 그림자 물질 등과함께 암흑 물질의 정체 후보로 꼽히고있는 알려지지 않은 소립자이다. 그런 액시온이, "우주가 현재의 모습이 된 이유" 등의 큰 난제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학설이 발표되었다. 액시온에는 우주의 세가지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는 설을 발표 한 미시간 대학의 물리학자 인 Raymond Co 씨와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의 소립자 물리학자 하리가야 게이스케 씨이다. 두 사람은 "우주의 본연의 자세를 설명하는 현재의 표준 이론에는, 명백한 모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하고있다. 액시온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해지고있는 것이 다음의 3가지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1 : 강한 CP 문제 원래 액시온은, 소립자 물리학의 미해결 문제인 "강한 CP 문제"를..

과학 2020.03.18

정크 푸드와 같은 "고지질, 고당질 식사"는 뇌의 기능을 저하?

고지질, 고 당질 식사는 뇌의 일부 기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최신 연구에서 지적되고있다. 연구에 따르면, 높은 지질, 고 당질 식사를 1주일 계속하는 것으로, 뇌의 기능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과거에 진행되어 온 여러 연구에 의해, 해마의 기능이 정크 푸드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밝혀지고있다. 또한 2017년에 실시된 "젊고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구운 샌드위치와 밀크 쉐이크라는 높은 지질, 고 당질의 서양식 아침 식사를 1주일 계속하면, 학습 능력과 기억력 테스트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러한 연구에 따르는 형태로, 높은 지질, 고 당질 식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연구 논문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과학학회 인 왕립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과학 2020.02.23

암의 증상은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유전자에 나타난다?

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위해, 1300명 이상의 연구자가 헙력하여 암의 전체 게놈을 분석 한 Pancancer Analysis of Whole Genomes(PCWAG)라고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의 게놈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다. PCWAG에 의해 밝혀 진 38개 이상의 종양의 게놈을 분석 한 결과, "초기 암으로 진단되었을 때보다 몇 년 전부터 유전자에 이상이 나타나고있다"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가장 포괄적 인 암 게놈 해석의 결실 인 PCWAG에서는, 암에 대해 총 2658여개의 샘플에 따라 암의 유전자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암 게놈 중 1% 정도의 영역에 대해서만 분석되어 왔지만, 새로운 노력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암에 대한 다양한..

과학 2020.02.07

중국의 인공 태양이 2020년에 가동 예정

중국에서 "인공 태양"에 불이 붙으려하고있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재현하는 핵융합 장치가 완성되려고한다는 것.... 2020년에는 핵융합로의 운전이 가능하게된다고한다. 그 인공 태양의 플라즈마의 온도는 최고 2억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있고, 태양 핵의 온도가 약 1500만도라고 한다면 그 약 13배이다. 이것이 정말 성공한다면, 거의 무한하면서도 깨끗한 꿈의 에너지가 실현된다고... ■ 인공 태양이 2020년에 가동 예정 그 장치는 "토카믹 형 HL-2M"이라고 하고, 중국 과학원의 EAST(첨단 초전도 토카막 실험 장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고있다. 지난해 3월, 중국 핵 공업 그룹으로부터 연말까지 HL-2M의 건설을 완성할 것이라고 발표. 11월에 이루어진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6월에는..

과학 2020.01.02

파리채로 쳤는데 죽지않는 로봇 파리 개발

부드러운 소재와 인공 근육을 탑재 한 비행 로봇 "DEAnsect"를, 로잔 연방 공과 대학(EPFL)의 Integrated Actuators Laboratory의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 DEAnsect는 파리채로 힘껏 내리쳤는데도 부서지지않을 정도의 유연성이 가능하며, 곤충 형 로봇으로 다양한 활약이 기대되고있다. 아래 나오는 동영상에는 실제로 DEAnsect를 파리채로 잡는 모습을 볼 수있다. 방안지 위에 등장한 것이 DEAnsect이다. 그때 파리채가 쑥 나오고~~그대로 철썩! 그러나 DEAnsect에 연결되어있는 와이어를 당기면...다시 DEAnsect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DEAnsect의 무게는 약 0.2그램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다. DEAnsect에는 눈을 대신 할 포토 다이오드..

과학 2019.12.21

LSD와 같은 환각제 복용하는 사람이 증가, 그 장점과 단점은?

LSD는 스티브 잡스와 존 레논 등 유명 인사들이 사용하여 알려진 환각제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불법 약물로 규정되어 있는 LSD이지만, 최근에는 이를 환각 상태가 아닌 일상 생활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그런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서 밝혀진, LSD를 미량 섭취하는 것으로 얻을 수있는 장점과 단점을 학술계 미디어 The Conversation이 정리했다. LSD는 환각 작용이 있는 약물이지만, 소량을 복용하면 창의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사용법은 이전부터 마이크로도즈로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 장점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자 인 토마스 앤더슨 씨등은, LSD나 마법의 버섯의 환각 성분 인 실로시빈의 마이크로도즈를 하고있다고 밝힌 278명에 대해 자유롭게 설..

과학 2019.12.09

맹렬한 기세로 무수한 별을 낳고있는 블랙홀 발견

최근 발견 된 약화 된 블랙홀은, 은하를 뒤흔들며 무수한 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한다. 그 블랙홀은, 지구로부터 58억 광년 떨어진 곳에있는 "피닉스 은하단"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은하단에서는 노도와 같은 기세로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블랙홀에서 분출되는 제트가 그것을 돕고있는 것 같다는. ■ 별의 탄생과 블랙홀의 관계 연구 그룹을 이끈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의 마이클 맥도날드 씨는 "피닉스 은하단은, 어떤 사례에서는 블랙홀로부터의 에너지 출력이 냉각을 재촉하고 드라마틱 한 결말에 이르는 것을 입증하고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천문학자가 오랫동안 찾고있었던 현상이라고. 은하단은 우주에서도 최대의 구조로, 중력에 의해 결합되어있는 무수한 은하와 그것을 둘러싼 뜨거운 가스, 보이지 않는 ..

과학 2019.11.29

두꺼비의 분비물을 흡입하면 어떤 기분?

최근 몇 년간, 일부 환각제가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하거나하는 등의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번, 새롭게 시험 된 화학 물질은 자연 유래의 것이라고 한다. 자연 유래의 그 물질은, 두꺼비의 분비물로 굉장하다는... 멕시코 북부 및 미국 남서부에 분포하는 콜로라도 강 두꺼비(Incilius alvarius)의 분비액에 포함 된 "5-메톡시- N-아세틸트립타민(5-MeO-DiPT)"은, 남미에서는 전통적인 의식에 빼놓을 수없는 환각제로 이용되고있다. 이 두꺼비의 분비액을 건조시켜 만든 분말을 흡입 해달라고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한 번 흡입하면 1개월정도 행복한 기분이 계속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 두꺼비의 분비물에 얽힌 소문 맥각균 유래의 LSD..

과학 2019.09.16

인간에 의한 품종 개량으로 발생하는 개의 변화

세계에서는 애완 동물로 사랑받고있는 개는, 수컷의 평균 체고가 71cm라는 초대형 개 인 뉴 펀들랜드에서, 몸길이 10cm 미만의 신발보다 작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까지 다양한 크기의 것이 존재한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견종은 700~800 종류라고 하고, 달리는 것이 빠른 개나 점프력이 있는 개, 수영을 잘하는 개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블러드 하운드는 후각, 그레이하운드는 시력이 뛰어나고, 잭 러셀 테리어는 여우 사냥이 특기로, 견종에 따라 전문 분야는 크게 다르다. 그러한 개는 약 1만 5000년 전에 늑대를 가축화 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되어있지만, 애완 동물로 널리 사랑 받게 된 것은 빅토리아 시대 이후이다. 이 시대때부터 품종 개량이 널리 행해지게 된다. 인간에 의한 품종 개량이 진행..

과학 2019.09.06

인간의 뇌에서 분비되는 신비한 환각 물질의 정체

최근 몇 년간, 스릴을 추구하는 할리우드와 실리콘 밸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남미에있는 은둔지가 인기 명소로 되었다고 한다. 그 목적은 바니스테리오포시스 카피(Banisteriopsis caapi)라고하는 덩굴 식물을 원료로 한 비밀의 칵테일이다. 이것은 "아야와스카"라고 말하고, 원주민의 무당이 의식 등의 경우에 사용해 온 환각성이 강한 음료로, 소문에 의하면 확 인생관을 바꿔버리는 신비한 체험이 가능하다고한다. 그 유효 성분은 디메틸트립타민(DMT)라는 분자이지만, 미국 미시간 대학 의대 연구팀에 다르면, 뭐랄까 그것은 포유류의 뇌에는 보통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 뇌에 존재하는 작은 내분비 계통 "송과선" 17세기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뇌의 중심부에있는 작은 솔방울 같은 "송과선"이라고 ..

과학 2019.08.08

역사상 가장 지구와 비슷한 행성 발견

지구와 비슷한 외계 행성을 찾는 천문학의 국제 프로젝트 "CARMENES"의 연구팀은, 태양계에서 약 12.5광년(약 118조 2600억km)의 거리에 2개의 행성을 발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2개의 행성 중 하나는 지구와 비슷한 온도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견 된 두 행성 "티가든b", "티가든c"는, 양자리에 존재하는 15.4 등급의 티가든의 별이라는 항성을 각각 약 4.9일과 약 11.4일로 공전하는 행성이다. 티가든의 별은 2003년에 발견 된 별로, 태양으로부터 약 12.5광년의 거리에 있으며, 나이는 적어도 80억년. 그 질량은 태양의 약 8~9% 밖에되지 않는다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육안으로 존재를 확인할 수있는 항성과 달리, 행성은 항성의 앞을..

과학 2019.06.23

아침형, 야간형 뿐만 아니라 오후형과 낮잠형도 있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던 에밀 그레페린은, 자신의 환자를 자세히 관찰하고 재미있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어떤 환자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고, 밤이되면 일찍 잠자리에든다. 하지만, 다른 환자는 항상 늦잠을 자고, 또 거의 대부분 밤늦게 생활하는 올빼미족이었다는. 이후 몇 년에 걸쳐 드디어 발표 된 연구는, 인간은 두 종류가 있다는 것. 즉, "아침형"과 "야행성" 인간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것이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침형인지 밤늦게 활동하는 야간형 인지를 무의식적으로 분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사실 두 가지 유형이 존재한다고한다. "아침형"과 "야간형" 외에, 그 중간에 해당하는 "오후형"과 낮잠형..

과학 2019.06.18

수백만 년 전의 초신성이 인류를 이족보행으로?

인간과 영장류의 친척은 여러가지 점에서 다른데, 특히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우리는 두 발로 걷는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조상이 도대체 어떻게해서 이족보행으로 능력을 진화시켰는지는 아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수수께끼다. 하지만, 최근의 이론에 따르면, 놀랍게도...아무래도 그것은 밤하늘의 대폭발이 관계하고있는 것 같다. 이것은 "Journal of Geology"에 게재 된 과학적 가설이다. - 초신성이 사람들을 사바나로 진출시켰다 지금으로부터 800만년 전, 별이 생을 마감할 때 생기는 폭발, 즉 "초신성"으로 발사 된 우주선이 지구를 데웠고, 그것은 260만년 전에 절정을 맞이했다. 우주선은 대기권의 하부를 이온화하고, 천둥벼락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이것에 의해 이번에는 산불이 증가. 한때 인류의..

과학 2019.06.06

1만년 전의 껌에서 DNA 추출 성공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 서부에는, 1만년 이상 전의 것으로 보이는 고대 스칸디나비아 인의 유적이 있다. 거기에서는 뼈, 미라화 한 조직, 모발 등과 함께 "치형이 붙은 수지"로 보이는 덩어리가 발굴되었는데, 너무 약해서 깨지기 쉬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상세하게 분석 할 수 없었다. 그 고대의 껌으로부터 현대의 기술에 의해 인간의 DNA를 추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문화적 교류 측면에서도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는 것이다. 치형이 붙은 고대의 수지로부터 인간의 DNA를 추출하는 데 성공한 것은,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에서 고고학을 연구하는 나탈리아 카슈바 씨 등의 연구 그룹이다. 카슈바 씨 등은 1990년대에 스웨덴 서부 Huseby Klev에서 발굴되었지만, 자세하게 조사할 수 없었으며, 신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과학 2019.06.02

러시아 과학자,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

러시아 우주 과학 연구소의 과학자, 레오니드 산호마티 씨는,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고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레오니드 씨가 찾아낸 증거는, 옛 소련(현 러시아)이 실시했었던 금성 조사 프로젝트 "베네라 계획"때 찍힌 사진에 묻혀있었다고 한다. - 베네라 계획이란? 소비에트 연방은 금성 탐사를 위해 "베네라" 계획을 발족하고, 1961년부터 198년까지 행성 탐사기 "베네라호"를 16번이나 쏘아 올렸다. 이 탐사 계획으로, 다른 행성 대기권에 탐사선의 투입, 행성 표면에 연착륙, 행성 표면에서의 영상 전송, 고해상도 레이더에 의한 행성 표면의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인류 최초의 시도가 있었다. - 최신 복원 기술로 사진을 분석 한 결과 외계 생명체의 모습이? 탐사선은 금성 표면 ..

과학 2019.05.29

캄브리아기 화석에서 새로운 생명체 발견?

2007년에 중국 후베이 성에서 발견 된 캄브리아기의 화석을 조사한 결과, 그 절반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임이 밝혀졌다. 캄브리아기(5억 5000년전)를 경계로, 생물의 특징은 무늬가 바뀌었다. 그 고대 생물은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있는 생물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왜 캄브리아기에 생물의 큰 변화가 나타나게되었는지? 정말 캄브리아 폭발에 의해 초래된 것일까? 다양한 가설이 있지만, 아직 논란은 계속되고있다. 이번에 발견 된 화석을 조사하는 것으로, 고대 생물의 생태와 다양화를 아는데 큰 단서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캄브리아기에 방문한 생물 다양성의 수수께끼 복잡한 동물의 흔적이 처음으로 보인것은, 6억년 전 에디아카라기이다. 그러나, 이것들이 오늘날의 생물과 어떻게 관계하고 ..

과학 2019.04.29

싫은 일을 빨리 잊고싶다면 해야 할 일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난 경우, 가능한 빨리 잊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 때문에, 가급적 생각이 나지않게 하려고 싫은 기억을 봉인하려고 애쓰는데, 사실 그것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의식적으로 어떠한 것을 잊을려면, 뇌를 필요없는 정보와 함께 섞어야한다고 말한다. 잊으려고 강하게 생각할수록 반대로 뇌가 활성화되어 더욱 기억이 강화되어 버린다는. 빨리 잊기위해서는 어느정도 그 문제에 의식을 살려 적당히 뇌를 활동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 잊기위해 필요한 것은 적당한 뇌 활동 새롭게 연구로 밝혀진 것은, 망각 메커니즘에 필요한 것은, 적당한 뇌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 활발해버리면 기억은 강화되어 버리고, 너무 게으르면 기억을 수정할 수 없다. 집중하는 ..

과학 2019.03.16

코골이, 손톱이? 우주 공간에서 인체에 일어날 9가지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하면, 뇌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뉴스로 들은것 같다. 중력도 없고, 하물며 대기도 없는 곳에서 인간이 적응해 나가는데에는 상당히 장기간의 진화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멀지않은 미래에 우주 여행을 가려고 하는 목표가 서있다. 향후의 연구에서 지구에 익숙해져버린 인류가 우주에서 쾌적하게 살 수있는 기술이 개발되리라는 것을 기대하고, 사전 지식으로 우주 공간에서 우리의 몸은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자. ■ 우주 적응 증후군(우주 멀미)지구의 중력이 걸리지 않으면, 우주 멀미가 일어난다. 이것이 우주 적응 증후군이다. 멀미와 같은 것으로, 두통, 방향 감각 상실, 불쾌감,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긴다. 우주에 나간 절반의 비행사가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은 아니다. ..

과학 2019.01.19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 약....개발될까?

잊지말고 기억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깜빡 잊어버리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그래서 메모를 하기도하는데, 하지만 사소한 순간에 떠 올릴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일본 도쿄 대학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도쿄 대학 대학원 약학계 연구과 이케 유우지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무려 잊어버린 기억을 부활시키는 약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만약 기억해내고 싶은 특정 기억을 자유롭게 떠 올릴 수 있다면, 이런것은 편리한 것은 아니다. 사건의 범인 체포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험 공부 따위는 필사적으로 하지 않아도 약을 마시면 기억력이 새록새록...난다고 한다면? -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 연구 그룹은, 뇌의 히스타..

과학 2019.01.17

관엽 식물에 토끼의 DNA를 섞으면, 강력한 공기 청정기로 변신?

보통으로 살고 있어도 유해 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 가구 및 건축 자재, 벽지에 사용되는 포름 알데히드와 대기 클로로포름 등이다. 관엽 식물이 그러한 공기에 떠도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방의 공기를 청소하려면 30㎥당 큰 관엽 식물을 2그루 정도 두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흔한 관엽 식물의 공기 청정기 파워를 단번에 강화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식물에 토끼의 DNA를 이식하는 것이다. - 포토스(토란과의 만성 관엽 식물) 토끼의 CYP2E1의 유전자를 이식 연구진은, 포토스에 토끼의 유전자를 이식 해 보았다. 이 유전자는, 벤젠, 클로로포름 등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있는 많은 유해 물질을 분해 할 수있는 "CYP2E1"이라는 효소의 정..

과학 2018.12.28